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11월 15일(수) 규암초, 부여초, 백제초에서 등굣길 학생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2023학년도 마지막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쌀쌀한 날씨에도 부여교육지원청, 부여경찰서, 부여군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한 이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에서는 차량 이동이 많은 학교 앞 사거리 등에서 학생 안전통행 지도, 교통신호 지키기 등과 함께 아이들의 안전에 관한 관심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학생들 등교 후에는 부여교육지원청, 부여군청, 부여경찰서 관계자들과
세도초등학교(교장 송운석)는 13일(월) 올바른 식습관 문화 개선을 위해 젓가락 경연대회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젓가락질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은 물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습관화될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내실 있게 운영되었다.이를 위해 2주 전부터 사전 공지하고 연습할 시간을 충분히 두어 학생들의 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였고, 흔하게 하는 콩 대신 학생들의 노력에 따라 즉각적으로 보상이 주어지는 과자 쌓기나 옮기기를 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또한 이번 행사를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진
백제중학교(교장 이존석)는 지난 10일(금) 선배초청 진로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매년 1회씩 전문직업인을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하고 있는 백제중학교는 올해의 명사로 백제중 (제58회 졸업) 김미르 동문을 초청했다. 김미르 동문은 2016년 백제중학교를 졸업하고 충남과학고등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을 졸업한 재원으로, 올해 초 LG에너지솔루션에 입사하여 전기자동차 배터리 개발 연구를 담당하는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김미르 동문은 그동안 공부하며 자신이 겪었던 진로 고민과 어려움 등을 어떻게 해결해 왔는지 말하고 여전히 진행 중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민·관·학 환경사업 협력체를 구축하여 학생·교사·학부모의 자율적인 탄소중립실천 문화가 지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그 일환으로 부여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토)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유·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 및 지역주민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충남교육정책인 부여온수업 행사와 연계하여 ‘2023 부여환경교육 한마당’을 열었다고 밝혔다.부여 환경교육 한마당은 ‘수업을 다시 그리다! 환경을 다시 그린(GREEN)!’ 이라는 슬로건 아래 충남교육정책 홍보부스 10개와 수업 및 환경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11일 ‘2023 부여온수업·환경교육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여 부여 관내 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 1,500여 명에게 수업 혁신 및 환경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충남교육정책 홍보부스 10개와 수업 및 환경 체험 부스 22개, 친환경 먹거리 부스와 아나바다 장터로 운영되어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함을 선사하는 시간이었다.충남미래교육2030 5대 전환과제인 교육과정 · 공간 · 디지털 · 생태 · 교육협력 전환을 학부모 및 지역주민에게 소개하고, 미래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수업 프로그램
송간초등학교(교장 강태정)는 9일(목) 3·4교시에 3~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교육을 진행했다.3, 4학년 학생들은 ‘내일을 위한 소비’라는 주제로 환경과 소비에 대해 생각해 보고 친환경 소비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통해 알아보았다. 또한 5, 6학년 학생들은 생활 속 유해 물질의 위험성을 배우고 코딩 로봇의 카드 코딩을 통해 안전한 물건과 유해한 물건을 분류해보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수업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곧 나와 우리 가족을 보호하는 길이라는 생각이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9일(목) 부여고등학교와 부여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막바지를 준비하는 고3 학생들을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시험장학교 2교의 시험장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3학년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격려 물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어, 수험생과 3학년 선생님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격려 물품을 전달받은 부여고등학교 한 학생은 “응원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 그동안 함께 고생한 친구들과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마음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지난 7일(화) 백제초 외 4교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 대상 부여온수업 한마당 ‘수업나눔의 날’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학생 주도성 강화 수업혁신과 수업나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 △질문이 있는 수업 △인공지능&로봇 활용 수업 △지능형 과학실 활용 수업 등 총 15개 수업나눔 주제로 운영되어 200여 명의 부여 관내 교사가 참여했다.다양한 주제의 수업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를 통해 선생님들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미래사회에 필요한 수업
외산초등학교(교장 류주희)는 7일(화) 5, 6학년 학생들이 함께 군산을 방문해 대한민국의 근현대 역사에 대해 배우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과 학습 내용을 직접 보고 경험함으로써 교육과정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군산의 근대역사박물관을 비롯해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며 진행되었다.학생들은 근현대 역사에 있어 살아있는 박물관이라고 불리는 군산의 다양한 역사박물관을 방문하며 근현대사의 아픔과 애국의 마음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내산초등학교(교장 남궁호)는 7일(화) 작가 초청 인성 함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젝트는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트라이앵글 체험 중 인성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밤바다로 해루질 가요!’의 저자인 조혜란 작가는 학생들에게 그림책을 소리 내어 읽어준 후, 그림책 속에 숨어 있는 비밀들을 하나씩 파헤쳐 가며 책을 읽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그림책 작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6학년 한 학생은 “작가님이 직접 읽어주니 새로운 느낌이었고 몰랐던 내용도 알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부여고등학교(교장 황석연)는 7일(화) 천안함 46용사 중 한 명인 故 민평기 상사 흉상 현충시설 제막식을 실시했다.이번 제막식은 부여고등학교 주관으로 고 민평기 상사 흉상이 현충시설로 지정되었음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유가족, 부여교육지원청 교육장, 천안함재단 이사장, 학생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민평기 상사는 1997년 8월 11일 해군에 입대하여 1997년 12월 2일 해군부사관(169기)로 임관한 후 제2함대, 조함단, 인천방위사령부 등을 거쳐 2009년 2월 2일 제2함대 22전대 소속 천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6일(월) 부여생활지도상임위원을 대상으로 부여교육지원청 2층 도약실에서 ‘부여생활지도상임위원회 학교폭력예방 교육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부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1부에서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 정준모 실장을 초청하여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위기 학생의 성격 유형에 따른 특성과 행동 관리 방안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2부에서는 최근 연달아 발생하는 집단 폭력행위에 대한 원인과 근절 방안에 대한 협의회를 실시했다.참석자들은 최근 다른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집단폭력 예방을 위해서 학교, 경찰,
한국식품마이스터고(교장 강준규)에서는 지난 3일(금) 제623회 저산팔읍 상무좌사(홍산부보상) 공문제 행사에서 임소 별 행진과 공문제례에 참가했다.보부상 고유의 민속 문화를 보존, 육성하고 재현, 전승하여 무형자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치러진 공문제에 참가한 학생들은 보부상 복장을 하고 초립을 써보는 체험을 했다.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이런 소박하고 가난해 보이는 옷을 입어보는 게 신기하다”며 연신 옷을 매만졌다.깃발을 휘날리며 행진이 시작되자 선창하는 소리꾼의 뒤를 받쳐 ‘게화 게어화 게화자 좋다’를 후렴구로 소리높여 따라 하며
송간초등학교(교장 강태정)는 9월 8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도서관에서 1,2학년을 대상으로 ‘교과서 속 독서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부여도서관과 연계하여 총 8회차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1학기에 운영했던 ‘꿈을 키우는 독서 교실’에 이어 책으로 오감(五感)을 느껴보는 재미있는 놀이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나는 나의 주인’그림책으로 자존감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8권의 다른 그림책 속에서 친구, 우리 문화, 감정 등 다양한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았다.독서 교실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선생님께서 그림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3일(금)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앞마당에서 마을교육과 연계하여 학생뿐 아니라 지역 주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박람회를 실시했다.지역 커뮤니티의 사회적 연결을 촉진하고 교육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한 ‘부여행복교육지구 교육박람회’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체험부스는 ▲미래의 드론 조종사 ▲재생종이로 만드는 텀블러 백 ▲‘쌀’랑해요 쥬얼리 만들기 ▲스마트폰 무선 충전 거치대 만들기 ▲나무와 전통의 만남 등 12개의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지난 3일(금)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관내 유·초·중·고 1,000여 명 학생을 대상으로 부여행복교육지구 박람회와 함께하는 ‘2023 소부리 가을, 예술환경 나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여의 유, 초, 중, 고 학생 30개 팀이 공연에 참여하여 열기를 더했는데, 천진난만한 웃음과 동작이 신나는 부여유치원 원아들의 댄스무대부터 2023년 세로토닌 드럼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한 부여여자중학교 가온누리 난타부까지 △관현악 △댄스 △사물놀이 △합창 △난타 △밴드 등 다양한 영역의 공연이
부여도서관(관장 오규연)은 지난 2일(목) 평생학습주간(11/1∼11/7)을 맞이하여 문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교복 입어 좋은 날’ 행사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정규 교육과정을 거치지 못한 문해 학습자들에게 학창 시절의 추억을 선사하고 배움에 대한 의욕을 북돋아 주고자 마련됐다.학습자들은 옛날 교복을 입고 도서관 주변을 교정 삼아 사진을 찍고, 봉숭아 물들이기도 하고, 달고나 체험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행사에 참여한 김옥자 어르신(78세)은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다같이 사진 찍으니 진짜 여고생이 된 기분이다. 옛날에 어려
세도초등학교(교장 송운석)는 지난 2일(목) 전교생(유치원 포함)을 대상으로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꿈다발을 안겨주고자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뮤지컬‘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등 아동·청소년들의 소통의 문제를 시대적, 사회적, 교육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제작된 작품으로 춤과 노래가 가미된 뮤지컬 형식을 통해 학생들이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한 뮤지컬이다.특히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뮤지컬 취지에 맞게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서 공연함으로써 발생하는 열악함을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2일(목)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문제 해결형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1일 현장훈련에 이어 진행된 이 날 토론훈련에서는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 상황과 집단 식중독 상황 등을 가정하여 훈련을 시행했다. 특히 유관기관 전문가와 국민체험단을 초청하여 눈길을 끌었다.이번 훈련에서 상황실 근무자들은 재난사고가 발생했을 때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반별 임무를 부여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을 할 수 있도록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을 점검하며 피해확산 방지 역량을 길렀다.김영배 교육장은“오늘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1일(수)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현장훈련으로 ‘불시 복합재난(지진·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부여중학교와 부여교육지원청에서 동시에 진행한 이 날 훈련에는 부여소방서, 부여경찰서도 학교 안전을 위해 힘을 모았고, 14시경 불시에 시행했다.지진으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훈련했다. 지진 발생 후 신속한 대피, 지진 종료 및 화재 발생에 따른 소방대 초기대응, 응급환자 발생으로 인한 심폐소생술 실습 순으로 진행되었다.실전훈련에 앞서 지진·화재 발생 시 대피 및 초기대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