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프로필]● 김혜정● 문학활동 및 수상 - 2017년 계간문예 신인상 시부분 - 네이버 문학밴드(다솔문학) 운영국장 - 동인지 초록물결 1~2집 - 동인지 그대올때면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참여 - 시 낭송가
"아이들에게 조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내어 그것을 하라고 조언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이 말은 미국 33대 대통령으로 정치를 이끌었던 이 말한 명언이다.봄이다. 날씨가 포근해지고 이제 봄꽃들이 채비를 서둘러 봄노래를 부르고자 춤을 추고 있다. 아이들도 새학기를 맞아 겨울동안 움츠렸던 사고를 좀더 확장해 나가는 시기이다. 독서도 시대에 따라 흐름들이 바뀌고 있다. 기본틀은 변함없지만, 독서방향은 달라져간다. 성장이라는 물을 주기 위해서는 독서를 통해 자신을 준비해야 한다.교육과정 변화
[시인 프로필]● 오세주● 문학활동 - 2010년 한맥문학(월간) - 2010년 시사문단(월간) - 시인, 동시작가 등단.● 경력 -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원 - 이천문인협회 사무차장 - 건국대 통합논술지도사 - 실용글쓰기 사단법인 강사 - 독서지도사, 논술지도사, 독서 토론지도사 -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수상(문화부문) - 교육부장관상수상(독서부문) - 이천시장상 수상(독서) - 건국대 총장상 수상(공로) - 경기문학지외 다수 문집 기고중 - 다솔문학 초록물결 동인지 - 이천저널신문사 독서칼럼리스트
[시인 프로필]● 이경미● 문학활동 및 수상 - 2016년 등단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시와수상문학 작가회 회원 - 네이버 문학밴드 부회장 - 시와수상문학 부회장 - 동인지 초록물결 1~3집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참여 - 첫시집
소중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가끔 힐링이 필요하다. 지난 주말 부산에 가서 해운대 근처에서 보냈다. 사람들 모습에서 봄을 느끼며, 바닷바람 향기에 찾아드는 관광객들 또한, 즐거운 표정이었다. 필자가 찾은 신학기 대학생들의 모습에서도 기조에 등을 말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려대학교 독서와 인문학 명강사로 활동하는 요즘, 만나는 사람들마다 질문과 응답 시간이 더없이 소중하다. 또한, 질문의 요지에는 에 대한 해법과 방향을 묻고 답한다. 부산에는 부산대와
우리나라가 오천년 역사를 준비하고 지금까지 왔다. '꿈' 이라는 주제와 '얼'이라는 고유의 명제를 가지고 민족의 사명을 이끌어 왔다. 삼월이 되면 우리 청소년들의 가슴은 어떠할까? 아니,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슴은 어떠할까? 그 가슴 속에 살아 숨쉬고 있는 민족의 얼은 과연 존재하고 있는가? 필자는 삼일절을 맞아 다시금 되새겨보고자 한다.삼월이면, 예로부터 봄(春)을 기다리고 준비해 왔다. 새로운 시작과 더불어 농부가 씨를 뿌려 한 해의 농사를 시작하는 시점을 기다려온 것이다. 열두달 절기 중에 봄은 우리
[시인 프로필]● 조충호 - 충남 논산 출생● 문학활동 및 경력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서정문학 시부문 등단 - 서정문학 운영위원 - 다솔문학 고문 - 문학애 작가협회 회원 - 시문학 창작 동인 - 공저 : (동인문집 해운대), (시와 소금 시인선 소금시 혀), (초록물결 동인지 1,2집), (문학애 시선집 강물이 흐르고) 외 다수
일정한 시간을 주고 주어진 시간에 미션을 수행한다면 당신은 얼마나 성과를 올릴 수 있을까? 필자는 이번호에 분명한 투자의 성공, 미래 가치를 높이는 독서력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우리는 얼마나 담고 있을까? 하루 10분 독서의 혁명! 주제를 통한 내용 전달에 있어 행복한 정리는 무한한 가치와 독서능력을 보인다. 독서의 3요소라 불리는 읽기, 쓰기, 말하기는 누구나 행동하는 독서, 실천적인 독서를 선호한다.학생들을 지도하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다 보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방긋하게 기다리며 웃는 아이가 있다. 일주일에 한번씩 매주 화요일에 만나는 독서친구 나영이다. 나영이와 독서를 함께 한지 10개월이 되었다. 처음에는 유치원에 다니는 동생이 먼저 독서지도를 시작하고 옆에서 호기심 있게 듣고 보았던 나영이가 독서에 관심을 갖게 되고 책을 읽게 되었다. 흥미가 없던 나영이가 새롭게 독서에 눈을 뜨게 된 이유는 '스토리텔링 독서지도 화법'이다.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독서를 지도하는 꿈나라독서법 이론을 통한 창의적인 교수법이 더한 결과이다. 꾸준하게 독서이야기를 신문칼럼을 통해 전하고 있다.
[시인 프로필]● 이경미● 문학활동 및 수상 - 2016년 등단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시와수상문학 작가회 회원 - 네이버 문학밴드 부회장 - 동인지 초록물결 1~2집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참여
오는 3월 13일은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실시된다. 전국 1,300여곳의 농·축협, 수협, 산림조합의 조합장을 선출하는 조합장선거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이다.부여지역에서는 부여농협 외 8개 농축협과 부여군산림조합 조합장을 선출 하게 된다. 과거의 조합장선거는 각 지역농협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하였으나 상대후보 비방, 금품제공 등 과열, 혼탁 양상을 보여왔다. 이에 불법선거를 방지하고 위탁선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14년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조합장선거 업무를 선거관리
새해 명절이라 시골에 왔다. 필자의 고향은 전라도 영광이다. 영광은 굴비로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백수 해안도로 관광과 더불어 대마 전기자동차 전시관을 비롯한 불갑사 상사화 축제 등 다양한 유명지를 준비하고 기다리는 곳이다.최근에는 고향이란 개념보다 쉬었다 가는 곳이란, 개념이 맞을 듯 하다. 그이유는 옛날에 누렸던 고향 설 분위기와 다르다. 사람들과 조우하는 문화나 환경도 다르다. 도시적인 이미지는 가미 되었지만, 어색한 풍경과 문화가 시골에 자리잡고 있다. 산업화 영향으로 시골은 전통성을 잃어간다.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들이 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