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성면 주민자치회(회장 임갑순)는 2024년 주민자치 계획수립을 위한 주민의제를 11월 15일까지 석성면행정복지센터와 석성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접수한다.주민자치계획이란 주민들이 스스로 주민자치회의 사업계획을 정하는 것을 말한다. 석성면은 주민들에게 의제 제안을 받아 의제를 확정한 후 확정된 의제를 주민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의제 제안을 희망하는 석성면 주민은 11월 15일까지 석성면 행정복지센터, 각 마을회관,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된 제안서를 작성하여 행정복지센터 또는 주민자치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석성면 주
부여군 부여읍 이장단(회장 이광열 등 53인)은 지난 30일 사랑 나눔 쌀 10kg, 270포(시가 800만원 상당)를 부여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부여읍 이장단에서는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8년째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자 농지 5,300㎡의 면적에 벼농사를 지어 기탁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 모내기를 해 그간 이장님들이 동참하여 농사를 지어왔으며 지난 23일 수확했다.이광열 이장단 회장은 “나눔 활동에 함께 해주신 전체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은산면(면장 김주희)이 지난 27일 은산휴컴센터 광장에서 밤마을 별별콘서트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예총부여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면민들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은산면 휴컴센터운영위원회에서 발벗고 나섰다.사전 행사로 은산 드럼동호회, 풍물단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면민들의 공연이 펼쳐졌고 본 행사에서는 지원이, 박구윤 등 다양한 가수의 트로트 공연과 각설이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공연 외에도 다양한 경품추첨과 휴컴센터운영위원회 회원들의 봉사의 손길로 준
부여 외산면(면장 추현길)이 지난 27일 가을 추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 농가를 선정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시행했다.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면내 갑작스러운 수술과 입원 등으로 일손이 필요해진 농가를 찾아 분담 실과인 안전총괄과와 함께 고구마 수확 및 고추대 등의 농업 부산물을 수거하는 작업을 도왔다.추현길 외산면장은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운영, 면내 고령 농업 인구 증가 등으로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또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석성면(면장 윤익희)은 지난 25, 26일 이틀간 지역주민 및 삼신늘푸른동산 어린이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무료 안과 진료봉사를 실시했다.사랑의 무료안과진료는 서울 소재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 의료진(단장 장세윤)이 삼성디스플레이 사회공헌단과 협력해 수년동안 시행하고 있는 의료봉사이다. 의료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 저소득 주민들에게 시력검사 및 안과 검진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이날 진료를 받으신 어르신들은 “눈이 침침하고 아파도 교통이 불편해 병원에 가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진료해 주셔서
석성면(면장 윤익희)은 지난 25일 석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귀농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귀농인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귀농 과정에서 접한 어려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양송이 농사를 짓고 있는 안모 씨는 “오늘 면장님과의 대화가 크게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이런 자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윤익희 석성면장은 “귀농인들이 가진 고민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귀농인들이 석성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많이 노력하겠다”고
외산면(면장 추현길)은 김영준 외산면이장단협의회장이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의 연탄 700장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사랑의 연탄은 동절기에 승강장 쉼터를 이용하는 외산면 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그간 외산면 버스터미널에는 별도의 대합실이 없어 버스를 이용하는 외산면 주민들이 비바람 및 무더위를 피할 공간이 부족해 많은 불편함이 있었지만 올해 지역주민에게 장소를 무상 제공함과 함께 10월부터 외산면공용버스 승강장 쉼터를 새롭게 단장해 운영하고 있다.김영준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쉼터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
부여 홍산면(면장 강관옥)은 지난 24일 제21회 홍산대첩문화제(운영위원장 최병국)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태봉산성에서 최영장군 및 무명장졸에 대한 제례를 봉행했다. 이어 홍산면 행정복지센터 야외공연장에서 풍물단, 색소폰, 대북 그리고 부여군 충남국악단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관람객을 위한 오찬을 제공했다.최병국 운영위원장은 “홍산대첩에서 활약하였던 최영 장군 및 무명장졸을 다시 한번 기리며, 이러한 역사적 사건을 기억하여 면민들이 면에 대한 사랑을 제고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읍이장단(회장 이광열)일동은 지난 23일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가꾸고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행복나눔 벼베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쌍북리 소재 논 두 필지를 활용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줄 쌀을 생산하기 위한 벼베기에 부여읍이장단 및 직원 등 40명이 참여했다.이광열 이장단회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항상 협조해주시는 이장 및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들 가까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광구
홍산면 주민자치회(회장 박남규)는 지난 21일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신나는 둘레길 걷기 워킹 페스타’를 진행했다.이날 참가자들은 홍산현 관아에서 출발해 약 5㎞의 비홍산 둘레길을 담소를 나누며 걸었다. 이후 다시 홍산현 관아로 돌아와 점심식사와 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필링 음악회’를 즐기며 아름다운 자연 풍경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지역 가수들과 홍산면 주민자치회 동아리팀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푸르른 가을 오후가 지역주민들의 즐거운 웃음소리로 가득했다.박남규 주민자치회장은 “워킹
부여 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추현길, 민간위원장 김영준)는 지난 17일 새마을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저소득 취약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 클린케어 사업을 추진했다.주거환경 클린케어 사업은 25명으로 회원들이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취약가구를 방문해 주택 내·외부 청소 및 생활폐기물 처리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 대상 가구의 김모 씨는 “몸이 아파서 집 안을 치워야 한다는 생각을 못 했는데 집이 깨끗하게 정리되어서 편안하게 쉴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김영준 민간
석성면(면장 윤익희) 및 부여군청 농업정책과(과장 서장원)는 지난 17일 부여군 석성면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석성면 직원과 농업정책과 직원 25여명은 함께 알밤 줍기, 참깨 베기, 마늘 모종 식재 등 일손 돕기 활동에 참여했다.직원 일부는 산에 떨어진 알밤 줍기 작업을 지원하고 나머지 직원은 참깨를 베고 밭에 비닐을 씌우고 마늘 모종을 식재하는 등 농가를 돕기 위해 부지런히 구슬땀을 흘렸다.농가주 지모 씨는 “인건비 상승으로 일손이 부족했었는데 공무원들이 도와주어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부여 홍산면(면장 강관옥)에서 지난 17일 홍산노인대학(학장 정찬영)을 찾아 수강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차별과 불평등을 민감하게 알아차리는 것, 성인지감수성’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정복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성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알아보고 말 한마디로도 차별받을 수 있는 상황을 역할극으로 체험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소통하며 이해를 끌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강관옥 면장은 “부여군의 민선 8기 비전인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만들기 위한 생명력을 불어넣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숙)이 벧엘주간보호센터(원장 백명천), 윤익희 석성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석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6일 후원증서 전달식을 가졌다.특히 벧엘주간보호센터 백명천 원장은 이날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에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백명천 원장은 “석성에서 자리잡고 사업을 하며 언젠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품던 중에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에서 지역 내 다양한 공익사업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동참하고 싶어 후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김정숙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재
외산면(면장 추현길)은 부여군 외산면에 거주하는 현종삼, 유재욱 님이 대한노인회 외산면분회 발전기금을 각 100만원씩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현종삼 님은 몸이 불편하지만 산판일을 하며 성실히 살아가고 있는 지역주민으로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유재욱 님은 외산면행정복지센터 명예면장으로 활동중이며 지역사회 효행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소소하지만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존경받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양중길 노인회분회장은 “발전기금을 쾌척해 주신 두분께 감사드리며, 외산
부여 충화면(면장 김옥환)은 충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석1리 주택화재 피해 현장을 찾아 화재잔재물 정리 등 복구작업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충화면 지석1리에 해당 가정은 지난 9월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삶의 터전이 한순간에 잃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기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10여명은 지난 10일 오전부터 시커멓게 타버린 화재의 잔재물들을 모두 치웠다.봉사 참여자들은 검은 먼지를 뒤집어쓰고 검게 그을린 생활용품 화재 폐기물을 마대자루에 담아 폐기물 처리했다.피해를 입은 김모씨는 “혼자서 복구작업 엄두가 안났는데 이렇게
부여 임천면(면장 강영달)은 지난 6일 임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마을 이장,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소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오는 11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또한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10월을 ‘체납세금 집중징수의 달’로 지정하고 마을별 30만원 미만의 체납액 발생 원인과 납부 독려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강영달 임천면장은 “건전한 납세문화 정
부여 홍산전통시장 상인회가 주관하고 부여군과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 후원하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하나의 부엌’이 지난 7일 홍산 전통시장 모시전에서 펼쳐졌다.행사는 2023년 부여군 한뼘상권 육성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홍산전통시장 상인, 출연진, 방문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홍산두레풍물단·대북·난타 등 공연과 색소폰·우쿨렐레 연주, 그리고 가수 축하공연이 다채롭게 이어졌고 상인회원의 장기자랑, 칭찬 릴레이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홍산전통시장 상인회 홍종현 회장은 “하나의 부엌 행사로 앞으로 자주 소
부여 홍산면 한사랑회(최병국 회장)는 홍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주권 위원장)와 협력해 관내 낙상 사고에 매우 취약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한사랑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노인성질환과 수술 등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고 낙상사고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을 직접 발굴했고 지난 4일 화장실과 집안 곳곳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대상자 어르신은 “기력이 많이 떨어져 화장실을 이용하기가 많이 불편했는데 손잡이를 설치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부여 홍산면 주민자치회(회장 박남규)는 지난 9월 22일 회원 10명과 함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하여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음식 나눔 행사는 홍산면 주민자치회가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송편, 장조림, 김치 등 음식을 정성스럽게 마련하여 명절 인사와 함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홍산면 주민자치회(회장 박남규)는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홍산면 주민자치회가 앞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