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2 00:25
이승호 기자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2015년 7월, 대한민국의 12번째 세계유산)에 따른 격상된 유적관리를 위해 유적모니터링 및 재해, 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통합방범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구축된 ‘통합방범시스템’은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에 각각 위치한 백제역사유적지구 8개 유적(공산성, 송산리고분군,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나성, 능산리사지, 왕궁리유적, 미륵사지)의 주요동선과 핵심유구를 중심으로 70대의 CCTV를 신규 설치하고, 센터의 종합상황실과 각 자치단체별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