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부여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국가의 안보와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충남부여경찰서와 제8361부대3대대를 방문했다. 추석 명절이지만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경찰관들과 군인장병들을 만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특히 백제문화제가 추석명절 기간에 진행되고 있어 경찰관들의 희생이 크다”며 “큰 사고 없이 안전한 명절과 문화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조금더 노력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난 늘 생각한다. 어쩌면 어릴 적부터 생각해 온 부분이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 고독이란 무엇인가"" 자연과 친해지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난 커서 어떤 일을 해야 할까 "중학교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착상도 하고 그 시절 감수성이 깊어 눈물도 흘렀다. 꽃 하나에 감동되어 순수한 사춘기를 보냈다. 중학생 시골 어린 추억은 책을 구하러 다니며 도서관이나 만화방에 가면 행복감이 먼저 찾아왔다. 이중섭이 그린 그림을 감상하며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민족혼을 그리기도 했다.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이
[시인 프로필]● 김정오● 서울출생● 문학활동 및 수상 - 계간 「시세계」 시 부문. 월간 「문학세계」 동시 부문 등단(2015년) - 시세계 문학상 시부문 본상수상(2016년) - 김장생문학상 운문부문 본상수상(2016년) - 문학세계 문인회 정회원 - 베이비박스 문학 아카데미 회원 - 공저 「베이비박스에 희망을 싣고」 (2집) (3집), 「한국을 빛낸 문인」(2015년)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설)은 지난달 28일(목) 부여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단설유치원, 초, 중, 고, 및 부여도서관 기록물관리 업무 담당자 및 청 내 직원을 대상으로 기록물관리 담당자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기록물관리 연수는 지난 2개월간 부여교육지원청이 산하기관을 지도점검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 공유 및 미흡사항 조치방법 등을 교육하여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또한 최근 정보의 개방, 기록물의 공개 요청이 확대되고 있어 이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학교에서 실수하기 쉬운 개인
장암초등학교(교장 김용일)는 지난달 28일(목) ‘2017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참여 학교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 행사에는 부여교육지원청 이종설교육장을 비롯하여 김용일 교장과 전 교직원, 전교학생회장, 부회장을 비롯한 학생회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부여교육지원청과 부여소방서가 연계하여, 이동식 119 안전체험차량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이수한 학교에 현판을 증정하는 행사로, 장암초등학교 학생들은 체험 설비가 갖춰진 이동식 119 안전체험을 통해 직접 재난 또는 비상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몸소 체험하
대한어머니회 부여군지회(회장 조순복)는 지난 29일 부여군 임천면 한부모 결연 가정을 방문해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정성스레 준비한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이날 대한어머니회 부여군지회 회원들은 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밑반찬과 과일 등 간식거리를 아이와 함께 나누면서 다정하게 대화하며 따뜻한 엄마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시간을 가졌다.한편, 대한어머니회 부여군지회 조순복 회장은 “한층 씩씩하고 밝아진 아이의 모습을 보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벼웠다.”며 “엄마의 마음으로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시인 프로필]● 최준표● 문학활동 - 서정문학 동시, 시 등단 - 시와수상문학 운영위원 - 다솔문학 영상국장 - 공저 : 서정시선 7 - 초록물결 1,2외 다수
아동기는 음식의 대한 감각과 평생식습관을 형성하는 시기로 밥상머리 교육은 가족의 소통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중요한 매개이나 현대사회에서는 도농 구분 없이 밥상머리 교육이 사라지고 있다.이에 부여군에서는 부모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위탁해 9~10월까지 7회에 걸쳐 관내 학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자연스런 밥상머리 교육과 소통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는 편식하는 우리아이 마음 들여다보기(고구마 쿠키만들기), 채소와 친해지기(공룡샐러드 만들기), 편식예방교육인 오감을 활용한 미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회장 김택환)(이하 협회)에서 지난 28일 추석맞이 나눔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2,000kg를 부여군에 기탁했다.협회에서는 쌀 기탁 외에도 지역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2007년도부터 펼쳐오고 있으며, 부여군 2009년도 9호점, 2016년 28호점을 비롯한 충남 전역에 총 32가구에게 쾌적한 새 보금자리를 선사했다.군은 이번 기증받은 쌀을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어려운 이웃
부여소방서(서장 박찬형)가 9월 한 달 간 부여군 내 중요 목조문화재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수북정과 무량사 등 관내 중요 목조문화재 1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소방서와 의용소방대, 문화재관리사업소, 관계인 등이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됐다.훈련에서는 소방공무원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 관리자들이 호스릴 등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해 직접 가상화재를 진압해 보는 훈련을 진행했으며 평소 화재예방과 소방시설 관리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목조문화재 훈련은 일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추석을 맞아 우리 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 28일 부여군 장암면에 위치한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밀알의 집을 위문했다.안의섭 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밝혔다.또한, 장애우의 편익과 복지에 관련된 규제가 있는지 알아보고 규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 및 현장지원센터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 실천운동이 점
지난 6월 23일 제60대 부여경찰서장으로 취임한 박종혁 총경이 다가오는 10월 2일에 취임 100일을 맞는다.‘아기의 100일 잔치’, ‘간절한 100일 기도’처럼 예부터 100일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던 것은, 100일은 어떠한 형태가 만들어지는 최소한의 기간을 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박종혁 서장 역시, 고향인 부여로 부임 후 그간의 노력이 어느 정도 그 형태를 갖추어 가고 있는 모습이다.▶ 주민 안전에 최우선 가치 부여“부여 군민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지난 취임사를 시작으로 우선, 부여지역 사각지대인 △부소산 등산로
임천초등학교(교장 정희순)는 지난 27일(수) 부여군친환경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학부모,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교 텃논 가을걷이 추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추수행사는 봄부터 학생들이 텃논을 만들고 1인 1모심기를 하여 길러 온 벼가 쌀이 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케 함으로써 우리 쌀에 대한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하여 계획되었다.학생들은 지난 5월에 모내기를 했던 연두 빛의 모가 뜨거운 햇빛에 쑥쑥 자라 황금빛 벼로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가을걷이 추수행사를 손꼽아 기다려왔다. 꼬마 농부가 된 학생들은 자신이 심었던 벼를 낫으로 베고, 홀
군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살기 좋은 부여군(군수 이용우), 그 힘의 원천은 바로 자원봉사에 있다.1365 자원봉사종합포털(www.1365.go.kr) 자료에 따르면, 2017년 8월말 기준 부여군에 등록되어있는 자원봉사자 수는 총 15,294명이다. 부여군 총 인구 69,502명 대비 22%의 비율로, 군민 100명 중 22명이 자원봉사자인 셈이다.개인 자원봉사자는 물론 자원봉사단체의 활동도 특히 두드러진다. 현재 부여군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단체는 총 153개로, 15개 전문자원봉사단과 138개 일반자원봉사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국내외 여행객 유치를 위해 연초부터 박람회 및 여행사 세일즈콜, 국내외 미디어 광고 등 세계유산도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사드배치로 서산 대산항 무산과 중국관광객이 급감하여 백제에 호감도가 높은 일본관광객 유치로 방향을 선회해 올 4월부터 일본 현지여행사 세일즈콜에 나섰다.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 지역 여행사 10여개소를 방문하여 부여의 세계유산 및 주요관광지, 일본어판 홍보 동영상, 숙박시설, 인센티브제 등을 적극 알려 일본여행사들이 부여 관련 여행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
부여읍(읍장 정동현)은 지난 27일 단풍이 물드는 가을을 맞이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희망트리플 행사를 진행했다.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희망트리플은 민간자원을 발굴·활용하여 독지가의 후원으로 100% 진행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점심식사, 미용, 한방의 3가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토종고기마을(대표 김부회)에서 건강하고 푸짐한 한상차림을, 진미용실(대표 조광임), 김인숙 미용실(대표 김인숙)에서는 미용서비스를, 원당한의원(대표 박진무)에서는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특히 민족 고유의
28일 개막하는 제63회 백제문화제가 매일 밤 뜨겁게 달아오른다.부여백제문화선양위원회(위원장 이용우)는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8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63회 백제문화제에 인기가수가 총 출동하며 가을밤을 뜨겁게 할 예정이다.우선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8일 오후 5시30분부터 석탑로와 전통무대에서 백제사비천도행렬과 사비정도고유제가 개최되고 이어, 주무대에서 사비천도 기념 페스타가 ‘다시 태어난 백제’라는 주제로 YB윤도현밴드와 장소미, 임혁이 각각 출연해 개막식을 장식한다.다음 날인 29일 저녁 7시30분에는 주무대에서 트
부여군이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가 주관한 2017 충청남도 나눔실천 유공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번 우수기관 수상은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통한 함께하는 행복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성금모금 실적과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의 성금모금 증가율, 1인당 기부금액과 일반 모금액 비중 등을 평가해 성금모금 유공자를 선정했다.군은
부여군(군수 이용우)이 주최하고 부여문화원(원장 정찬국)이 주관하는 ‘제2회 유홍준 교수 기증유물전’이 28일부터 부여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지난해 처음 개최되어 관광객들과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기증유물전은 유홍준 교수가 엄선해 소중히 간직해온 90여점의 작품을 ‘백제와 부여인의 서화’, ‘백제의 화가 정성원과 정술원’,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관련 작품’, 세 주제로 나누어 대중에게 공개한다.‘백제와 부여인의 서화’ 주제의 1전시실에서는 부여와 인연이 있는 국내 유명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백제시대 유물 탁본을 비롯하여
외산면에서는 지난 26일 외산면 시가지 일원을 중심으로 외산면 행복지원 여성모니터 및 외산면 적십자 봉사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제문화제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대한민국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 중 하나인 백제문화제와 최장 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이 외산면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깨끗한 외산면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마음을 모아 추진됐다. 이날 청소 참가자 30여 명은 외산면 버스 정류장 등 시가지 구석구석에 버려져 있는 생활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