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규암면 ㈜호텔롯데 스카이힐 부여CC는 2022년 새해를 맞이해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규암면에 성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롯데 스카이힐 부여CC는 직원으로 지역인재를 채용하고 주변 마을행사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정병철 총 지배인은 이번 기탁과 관련해 “적은 금액으로라도 규암면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 기부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순진 규암면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경영체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 실천에
부여군 규암면 외2리(이장 이일건) 주민 일동은 2018년부터 매년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100만 원 상당의 성금 또는 후원물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이 마을 주민들은 소외된 가정이 따뜻한 겨울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 100만 원을 지난 21일 기탁하면서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정순진 규암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외2리 마을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기탁된 성금은 규암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지원 대상을 선정해
부여 은산면 백마강마을주민자치회(회장 유은준)는 지난 13일 ‘제2회 함께 하는 행복 나눔 행사’를 열어 떡살을 나누며 마을 공동체의 선한 영향력을 확인했다.백마강마을 주민자치회(이하 백마강마을)는 은산면 가곡1리(이장 신현도), 가곡2리(이장 박홍순), 거전리(이장 이길용), 장벌리(이장 김순봉), 용두리(이장 이항인) 등 5개 마을을 하나의 공동체로 결속한 모임이다. 이들은 ‘함께 하며 행복하고, 함께 하여 멀리 갈 수 있는 공동선(公同善)’ 실천을 최우선으로 활동하고 있다. ‘행복 나눔 행사’는 코로
부여군 규암면(면장 정순진)이 시책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따뜻한 나눔’ 릴레이 사업이 올해도 계속 이어져 5년째를 맞이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나눔 릴레이 사업은 매월 1회씩 8개 업체가 동참해 점심식사와 밑반찬, 재능기부를 통해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참여·운영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새해를 맞이해 처음으로 릴레이 사업에 참여한 규암면 소재 영일루에서는 평소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구 가정의 식사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부여 석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배다온, 윤수지, 임소연(QUYEN), 서예완, 오승윤 등 원아 5명이 부여 석성면(면장 김지태)에 기탁한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데우고 있다.원아들은 지난달 30일 석성면행정복지센터 면장실을 방문해 성금 3만 7천원을 손편지와 함께 전달한 후 석성면 행정기관을 견학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성금은 지난해 6월 원아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모은 수익금 일부를 따로 마련해 둔 것이다. 원아들을 인솔한 윤준일 교사는 “아이들이 자신의 노력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이계협 전 나누리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달 29일 나누리장학문화재단을 방문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이계협 전 이사장은 2011년 장학금 기부를 시작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총 1억 6천여만 원을 나누리장학문화재단에 기부했다.2011년 부여 석성면 출향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힘을 모아 설립한 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지역화합과 인재양성이라는 기치 아래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발전해 현재 회원 250여 명이 재단에 참여하고 있다.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어르신 효잔치 개최, 지역인재 장학금 지원, 출생기념통장 전달 등 장학사
부여 석성면 이계협 명예면장(주식회사 지에스아이 대표)이 지난 12월 27일 석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나배구회(회장 이광수)에 200만 원 상당의 체육복을 기탁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평소 이계협 명예면장은 군민체육대회, 면민 체육대회 및 각종 생활체육 대회 시 물품 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다목적체육관 건립 토지를 희사하는 등 석성면 체육발전에 많은 관심을 지니고 물심양면으로 힘쓰고 있다.특히 이계협 명예면장은 재단법인 나누리장학문화재단 이사장 재직 시에도 관내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어려운 이웃을
석성면지편찬추진위원회 이계협 위원장은 지난 28일 석성면지 편찬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면지 발간을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석성면지 편찬 추진위원회는 현대화와 지역개발로 많은 문화재가 훼손되고, 전통을 기억하는 세대가 줄어들면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해야 한다는 면민의 요구로 2020년 6월 설립됐다. 2021년 12월 현재 총 1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 주민성금 약 2억 원을 모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총론집, 마을이야기, 석성의 어제, 석성의 오늘 등 총 4권으로 발간될 석성면지는 석성면의 문화‧정치
부여군 석성면(면장 김지태)은 관내 16개 읍·면에 대한 ‘2021년 산불방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면으로 선정돼 포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이번 시상은 부여군이 지난 1년 동안 16개 읍·면의 산불방지를 위한 계획수립, 예방활동, 추진성과 등 활동사항을 종합평가한 결과에 따라 이뤄졌다. 읍·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산불방지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다.석성면은 봄·가을에 지역 지리에 밝은 우편집배원 2명을 명예 산불감시원으로 위촉해 산불 취약지역 순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또 산불전문진화대 및 의용소방대와
부여 석성면(면장 김지태)과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유재형)은 지난 21일 석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나누리장학문화재단 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출생아 1명에게 출생을 축하하는 출생기념 통장(100만 원)전달식을 가졌다.2011년 지역 주민들과 출향인들의 출연금으로 설립된 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2014년부터 석성면과 업무협약을 통해 석성면 인구늘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출생기념통장을 전달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출생기념통장을 전달받은 관내 출생아는 43명에 이른다. 나누리재단은 인
부여 석성면 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유재형)은 지난 20일 석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2011년 지역주민과 출향인들의 뜻을 모아 설립돼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의 인재육성에 이바지 하고 있다. 재단은 석성면 인구 늘리기 지원책으로 매년 관내 출생아에게 100만 원 상당의 출생 축하통장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상생하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전기장판, 패
이계협 석성면 명예면장(주식회사 지에스아이 대표)이 독거어르신 가정과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석성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7일 김 100박스(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이계협 명예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 때 소외된 독거어르신을 위해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드시기 편하도록 김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과 독거어르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지태 석성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계협 명예면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
부여 은산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이우복, 부녀회장 김혜숙) 회원 50여 명은 지난 24일 은산면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올해로 31년째 진행되는 행사로 은산면 주민들의 관심 속에 7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가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이우복, 김혜숙 회장은 “눈비가 흩날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행사를 진행해주신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와 겨울 한파로 생활이 더욱 어려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여군 규암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2일 규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규암면 새마을 지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성스레 담근 김치 1,000포기는 규암의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 200여 가구에 전달됐다.박진완·한선옥 남녀 협의회장은 “3일 동안 이른 아침부터 발 벗고 나서준 우리 회장님들에게 감사하다”며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재단법인 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유재형)은 지난 20일 나누리장학문화재단 앞 광장에서 코로나19확산 방지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제1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임원 및 우수회원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 △각 학교 대표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1,680만 원 전달 △임갑순 전임 이사장의 이임사 및 유재형 신임 이사장의 취임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지철 도교육감, 박정현 부여군수의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2011년 지역주민과 출향인들의 뜻을 모아 설립됐다. 현재까지 525명의 관내 학생들에게 1억 6
부여군 초촌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지난 16일 초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담긴 이번 행사는 초촌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000여 포기는 추위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과 초촌면 마을어르신들의 사랑방인 24개 마을 경로당에도 전달됐다.김장 담그기 봉사를 주관한 유연수 새마을협의회장과 박덕규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준 부녀회원들 및 지도자
부여군 초촌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재범)는 지난 16일 초촌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박정현 부여군수, 이노휘 명예면장, 부여군의회 의원, 총화협의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촌면 풀마을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초촌면 주민자치센터 1층에 조성된 풀마을 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과 개인 소장도서 기증 등 총 1,050여 권의 장서 기부로 시작됐다. 이 밖에 작은 도서관 이름 공모부터 서가 설치, 동양화가 민경희 선생의 도서관 현판 기증 등에 이르기까지 풀마을 도서관 조성은 많은 이들의 재능기부와 초촌면 주민자치회의 열정이 이뤄낸 주민
부여 석성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회장 남궁연, 부녀회장 김명선)는 지난 9일과 10일 코로나19 방역사항을 준수한 가운데 회원 30여 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져 궂은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의 입가에 웃음이 가득했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됐다. 이 자리에는 석성면 지역주민과 출향인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재단법인 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유재형)이 김장 나누기 행사에 보태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하고
석성면(면장 김지태)과 석성산성보존회(회장 이계협)는 지난 3일 현내탑골공원에 있는 백제무명용사 충혼탑 광장에서 제7회 석성산성 충혼문화제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엄숙히 거행했다고 밝혔다.본제에 앞서 행사 전날 석성산성 정상 제단에서 삼신제를 올렸으며, 제례 당일에는 백제국 무명용사 충혼탑 광장에서 충혼제례를 봉행했다. 제례를 마친 후에는 참석 내빈과 주민을 모시고 의식행사를 간단하게 가졌다.충혼제례 제관으로는 초헌관 김지태 석성면장, 아헌관 이계협 석성산성보존회장, 종헌관 김복천 석성면이장단회장이 맡았다. 제례
부여군 석성면(면장 김지태)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지난 28일 부여우체국우편집배원 2명(김용진, 이강인)을 석성면 명예 산불감시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석성면은 석성산성, 관아, 향교 등의 역사유적이 많은 고장으로 태조봉, 국사봉, 파진산, 봉황산 등이 길게 뻗어있어, 산불이 발생하면 연쇄적으로 확산할 우려가 높은 지역이다.농촌 지역은 가을철 이맘때 깻대, 고춧대 등 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빈번히 발생해 봄철 못지않게 산불에 취약하다. 석성면은 지난해부터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며 지역주민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