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내산면(면장 윤익희)은 지난 3일 산불 없는 내산면을 만들기 위한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건조한 날씨와 농산물 불법 소각, 발화물질을 지닌 입산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결의대회에는 허동회 내산면 이장단회장과 허선 내산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 대표로 나서 ‘산불없는 내산면을 만들자’는 산불예방 결의문 낭독과 구호를 제창해 산불의 위험성을 상기하고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허동회 내산면 이장단회장은
부여군 홍산면(면장 강관옥)은 지난 2일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봄철 건조기를 맞아 지역 내 기관·단체장, 이장,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결의를 다졌다.산불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산불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된 이번 결의대회는 △결의문 낭독 △산불예방 다짐 구호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강관옥 홍산면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지고 있으며, 예년과 다르게 산불 발생 건수와 피해 면적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홍산대첩에 빛나는 보부상의 고장 홍산면 주민 모
부여 홍산면(면장 강관옥)에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익명으로 성금을 기부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기부자는 각각 100만 원, 120만 원, 200만 원을 기탁했다.100만 원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20만 원은 저소득층 가정에 6개월간 매달 10만 원씩 지원되며, 200만 원은 독거노인 가정 4곳에 난방유로 지원된다.이들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며 지속적인 후원의 뜻을 밝혔다.면 관계자는 “홍산면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는 데 감사하며, 귀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홍산교회(목사 오세봉)에서는 지난 14일 홍산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아동을 위해 컴퓨터와 성금 120만 원을 기부했다.전달된 성금은 한부모 가정 아동에게 매달 10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며, 컴퓨터는 관내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전달을 마쳤다.홍산교회 관계자는 “어려움에 처한 아동을 위한 지원들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면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뜻을 잘 전달하겠다
부여 외산면(면장 강영달)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위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지난 27일 시가지 청소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외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김윤태, 박순화)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45명이 참여해 외산면 소재지일원 도로와 인근 시가지에 널려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외산면을 만들기 위한 올바른 시민의식을 심어주는 등 주민들의 의식 개선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또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부여군 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효성, 부녀회장 이상미) 회원 30여 명은 명절맞이 환경정화 활동과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지난 26일 실시했다.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관내 주요 도로변과 인도에 대한 쓰레기 수거 등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남면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자 대청소를 실시했다.이효성 지도자 회장은 “이번 설 명절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2022년 새봄맞이와 함께 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환경정화
부여 홍산면(면장 강관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역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위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지난 24일 시가지 청소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 홍산면 남·녀 새마을 협의회(회장 황종선, 최명숙) 회원 25명은 홍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소재지에 이르는 도로와 인근 시가지에 널려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홍산면을 만들기 위한 올바른 시민의식을 심어주는 등 주민들의 인식 개선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황종선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
부여 구룡면(면장 이용호) 지역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먼저 대한노인회 구룡면분회(회장 김조신) 등 노인회장 23명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13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이어 △태양교회(목사 김성종) 200만 원 △참우리신용협동조합(이사 정우창) 100만 원 △현암1리 전한수 이장 100만 원 △태양1리 이관호 이장 50만 원 △순복음 반석교회(목사 최모식) 등 각계각층 단체 및 개인들이 힘을 모아 현재까지 약 1,400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이 단체들은 어려운 환경 속
부여 내산면(면장 김종오)에 연말을 맞아 사회단체에 이어 개인 기부자들의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어 면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생활로 코로나 19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성금을 기탁한 내산면 박남규, 한준호, 전재만씨는 지난 12월 23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각각 성금 100만 원씩을 기탁하여 따뜻함을 더했다.특히 이들은 어렵고 힘든 농사를 지으면서 번 돈을 기탁하면서 “코로나로 어려워진 내산면민들의 마음이 올 겨울 들어 더 위축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날씨까지 추워져 형편이
부여군 남면 자원봉사거점캠프는 남면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난 18일 전개했다.자원봉사자 5명은 추운 겨울을 맞아 독거 어르신 주택에 단열 벽지를 붙이는 작업을 했다. 어르신들이 난방비를 우려해 보일러를 마음 놓고 사용하지 못하시는데,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외풍을 막아주는 단열벽지를 붙이는 작업과 더불어 창문에도 단열에어캡을 붙여 드렸다. 남면 자원봉사거점캠프 자원봉사자들은 지역민과 귀농인들로 구성돼 매달 독거 어르신 댁과 장애가정에 가사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부여 내산면(면장 김종오)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훈훈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연말 분위기를 뜨겁게 데우고 있다.내산면을 사랑하는 모임인 내사모(회장 김영진)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 10kg 40포(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내사모 김영진 회장은 “내산면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더 마음이 추워진 요즘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2018년 결성된 내사모는 회원 15명으로 구성돼 2019년부터 해마다 내산면 이웃을 위한 성
부여 홍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홍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임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주민자치회는 공개모집과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여 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회장 1명, 부회장 2명, 감사 2명, 사무국장 1명을 각각 임원으로 선출했다.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는 이달 13일부터 2023년 12월 12일까지다. 위원들은 2년간 지역주민을 위해 자치계획 수립과 주민총회 개최 등 지역 공동체 형성의 구심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제2기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선출된 박남규
부여군 바르게살기운동 충화면위원회(위원장 이재성) 회원 15명은 지난 18일 가림로의 한 주택을 찾아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이 진행된 곳은 지난 7월 방화가 발생한 집 바로 옆집이다. 집안 곳곳에 그을음의 피해가 고스란히 남아있고 주거지의 가구와 집기류 등이 많이 훼손됐지만 피의자로부터 전혀 피해보상을 받을 수가 없는 형편이어서 정신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안전과 위생의 위험성이 있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시급하게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회원들은 집안 외부와 내부 그을음 제거, 일부
바르게살기운동 내산면위원회(위원장 김종규)는 지난 14일 내산면 분회경로당에서 도배·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회원들은 건물 노후화와 누수로 곰팡이가 피고 장판이 훼손된 분회경로당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했다.이를 지켜본 마을 주민들은 “경로당이 깨끗이 치워지고 내부가 굉장히 화사해지는 것을 보니 속이 후련하다”며 흐뭇해했다.김종규 위원장은 “이번 경로당 도배·장판 교체공사를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락한 경로당을
부여군 구룡면 금사1리 허영모 대표는 지난 9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 달라며 구룡면(면장 이용호)에 3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기탁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허영모 대표는 “코로나 19와 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내게 됐다”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용호 구룡면장은 “팜한농 대표가 지역에 쏟는 정성과 헌신이 면장으로서 든든한 힘이 된
부여군 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영달, 김영준)는 지난달 29일 외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하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재위촉 위원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2021년 민관협력활성화 사업 추진 결과 보고 및 2022년 외산면행정복지센터 신규 복지시책안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및 지역복지자원의 지속적인 발굴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또한 관내 폭력 성향이 있는 심한 장애인 가구의 문제 상황을 공유하고
홍산면(면장 강관옥)은 지난 25일 노인일자리 및 공공근로 대상자, 홍산 예비군중대원, 산불진화대원, 면 직원과 지역주민 40여 명에게 2회에 걸쳐 실천 사례 중심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실생활 속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들이 제시돼 교육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가정 내 부부간 배려가 무엇보다 필요하고 특히 서로의 역할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개선은 평화로운 노년기를 위한 필수조건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면 관계자는 “여성, 가족, 사회적 약자의 문제에 대해 작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노
부여군 홍산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6일 홍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0여 세대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홍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각 기관·사회단체장, 홍산면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황종선, 백경숙 새마을협의회 남녀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러 나오신 참가자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랑의 김장 박스가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여군 충화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대현·부녀회장 김미순)은 지난 23일 김장나눔 행사를 펼쳤다.회원들은 이틀 전부터 모여 400여 포기 분량의 배추를 절이고 씻으며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당일에는 약 40여 명의 회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김장 행사에 참가했다. 회원들은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찾아 사랑의 김장김치와 고추장을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김미순 부녀회장은 ”여러 악조건에서도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준 덕분에 올해 행사도 잘 진행될 수 있었다“며 ”
충남 부여군 외산면 주민자치회(회장 권병훈)는 지난 19일 서울시 양천구 신월5동 주민자치회(회장 황원석)와 외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도농교류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접종자에 한해 참석을 제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권병훈 외산면 주민자치회장을 포함한 외산면 주민자치회 위원, 강영달 외산면장, 부여군의회 정태영 운영위원장, 김영준 이장단회장이 참석했으며, 신월5동에서는 황원석 주민자치회장과 주민자치회 위원, 신수길 동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