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외산면(면장 강영달)은 지난 29일 수리바위 캠핑장에서 마을대표(이장단), 직원 및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외산 산불 제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봄철 산불은 가을철 산불에 견줘 바람 및 건조한 기후로 임업부산물 등의 함수율(목재 내 함유하고 있는 수분율)이 낮아져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 확산속도가 빠르다.이에 외산면은 산불 발생위험이 가장 높은 식목일을 앞두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예방 활동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추진했다.이날 행사는 결의문 낭독 및 구호 제창, 산불예방을 위한
부여군 외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윤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화)는 새봄을 맞이해 지난 27일 마을별(갈산2리, 만수2리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참가자들은 지역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자는 데 뜻을 모아 소재지 일원 도로와 인근 시가지에 널려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외산면을 만들기 위한 올바른 시민의식을 심어주는 등 주민들 의식 개선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강영달 면장은 “오늘 행사에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정성과 수고
부여군 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영달, 김영준)는 지난 24일 관내 12개 참여업소와 ‘희망드림 착한나눔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이 캠페인은 2022년 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시책으로 개인 및 사업장이 음식·생필품을 후원하면 협의체에서 어려운 이웃 발굴 및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민간자원을 발굴하고 참여와 나눔의 복지공동체를 실현하자는 취지다. 매주 1회 5가구 이상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협약식은 4월 초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산면 지역사회보
부여 외산면(면장 강영달)은 지난 24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이장단, 마을주민,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진화 장비 운용교육을 실시했다.전체 면적의 77.7%가 임야인 외산면은 천년고찰인 무량사와 김시습 부도 등 중요 문화재가 자리하고 있는 지역이다. 또 만수산, 아미산 등 대부분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산불 발생 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이에 면은 초동진화의 핵심인 산불 진화장비의 적절한 운용·숙달을 위해 산불진화 장비 운용 교육을 마련했다.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 조치가 가장
부여 내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수)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송금순)는 지난 23일 운치3리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가구를 위해 ‘사랑의 집 청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회원 40여 명은 집안 곳곳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송금순 부녀회장은 “올해에도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민관협력 이웃 돌봄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자리에서 윤익희 내산면장은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각자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
구룡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문희)는 지난 22일 오전 구룡천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의용소방대 20여 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봉사활동 구역을 분산배치 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참여했다. 그동안 하천변에 방치됐던 생활쓰레기, 농업폐기물 7톤가량을 수거했다.구룡면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봄철 산불 예방과 연계하는 등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깨끗하고 안전한 구룡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여 옥산면(면장 김봉태)은 14일 옥산면 공직자와 산불전문 진화대원을 대상으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이론교육 및 작동법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강원도 강릉·삼척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 차원에서 마련됐다. 또 영농준비로 인한 불법소각, 신규직원 전입에 따라 다목적산불진화차량의 제원과 사용법에 숙달해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공직자와 대원들은 산업팀장의 설명과 시연을 통해 진화차량 작동법을 익히고, 실제 작동을 통해 미숙한 점을 보완하며 작동방법을
부여군 내산면(면장 윤익희)은 지난 3일 산불 없는 내산면을 만들기 위한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건조한 날씨와 농산물 불법 소각, 발화물질을 지닌 입산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결의대회에는 허동회 내산면 이장단회장과 허선 내산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 대표로 나서 ‘산불없는 내산면을 만들자’는 산불예방 결의문 낭독과 구호를 제창해 산불의 위험성을 상기하고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허동회 내산면 이장단회장은
부여군 홍산면(면장 강관옥)은 지난 2일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봄철 건조기를 맞아 지역 내 기관·단체장, 이장,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결의를 다졌다.산불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산불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된 이번 결의대회는 △결의문 낭독 △산불예방 다짐 구호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강관옥 홍산면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지고 있으며, 예년과 다르게 산불 발생 건수와 피해 면적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홍산대첩에 빛나는 보부상의 고장 홍산면 주민 모
부여 홍산면(면장 강관옥)에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익명으로 성금을 기부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기부자는 각각 100만 원, 120만 원, 200만 원을 기탁했다.100만 원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20만 원은 저소득층 가정에 6개월간 매달 10만 원씩 지원되며, 200만 원은 독거노인 가정 4곳에 난방유로 지원된다.이들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며 지속적인 후원의 뜻을 밝혔다.면 관계자는 “홍산면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는 데 감사하며, 귀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홍산교회(목사 오세봉)에서는 지난 14일 홍산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아동을 위해 컴퓨터와 성금 120만 원을 기부했다.전달된 성금은 한부모 가정 아동에게 매달 10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며, 컴퓨터는 관내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전달을 마쳤다.홍산교회 관계자는 “어려움에 처한 아동을 위한 지원들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면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뜻을 잘 전달하겠다
부여 외산면(면장 강영달)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위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지난 27일 시가지 청소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외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김윤태, 박순화)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45명이 참여해 외산면 소재지일원 도로와 인근 시가지에 널려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외산면을 만들기 위한 올바른 시민의식을 심어주는 등 주민들의 의식 개선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또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부여군 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효성, 부녀회장 이상미) 회원 30여 명은 명절맞이 환경정화 활동과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지난 26일 실시했다.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관내 주요 도로변과 인도에 대한 쓰레기 수거 등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남면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자 대청소를 실시했다.이효성 지도자 회장은 “이번 설 명절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2022년 새봄맞이와 함께 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환경정화
부여 홍산면(면장 강관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역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위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지난 24일 시가지 청소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 홍산면 남·녀 새마을 협의회(회장 황종선, 최명숙) 회원 25명은 홍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소재지에 이르는 도로와 인근 시가지에 널려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홍산면을 만들기 위한 올바른 시민의식을 심어주는 등 주민들의 인식 개선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황종선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
부여 구룡면(면장 이용호) 지역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먼저 대한노인회 구룡면분회(회장 김조신) 등 노인회장 23명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13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이어 △태양교회(목사 김성종) 200만 원 △참우리신용협동조합(이사 정우창) 100만 원 △현암1리 전한수 이장 100만 원 △태양1리 이관호 이장 50만 원 △순복음 반석교회(목사 최모식) 등 각계각층 단체 및 개인들이 힘을 모아 현재까지 약 1,400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이 단체들은 어려운 환경 속
부여 내산면(면장 김종오)에 연말을 맞아 사회단체에 이어 개인 기부자들의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어 면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생활로 코로나 19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성금을 기탁한 내산면 박남규, 한준호, 전재만씨는 지난 12월 23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각각 성금 100만 원씩을 기탁하여 따뜻함을 더했다.특히 이들은 어렵고 힘든 농사를 지으면서 번 돈을 기탁하면서 “코로나로 어려워진 내산면민들의 마음이 올 겨울 들어 더 위축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날씨까지 추워져 형편이
부여군 남면 자원봉사거점캠프는 남면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난 18일 전개했다.자원봉사자 5명은 추운 겨울을 맞아 독거 어르신 주택에 단열 벽지를 붙이는 작업을 했다. 어르신들이 난방비를 우려해 보일러를 마음 놓고 사용하지 못하시는데,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외풍을 막아주는 단열벽지를 붙이는 작업과 더불어 창문에도 단열에어캡을 붙여 드렸다. 남면 자원봉사거점캠프 자원봉사자들은 지역민과 귀농인들로 구성돼 매달 독거 어르신 댁과 장애가정에 가사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부여 내산면(면장 김종오)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훈훈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연말 분위기를 뜨겁게 데우고 있다.내산면을 사랑하는 모임인 내사모(회장 김영진)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 10kg 40포(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내사모 김영진 회장은 “내산면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더 마음이 추워진 요즘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2018년 결성된 내사모는 회원 15명으로 구성돼 2019년부터 해마다 내산면 이웃을 위한 성
부여 홍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홍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임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주민자치회는 공개모집과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여 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회장 1명, 부회장 2명, 감사 2명, 사무국장 1명을 각각 임원으로 선출했다.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는 이달 13일부터 2023년 12월 12일까지다. 위원들은 2년간 지역주민을 위해 자치계획 수립과 주민총회 개최 등 지역 공동체 형성의 구심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제2기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선출된 박남규
부여군 바르게살기운동 충화면위원회(위원장 이재성) 회원 15명은 지난 18일 가림로의 한 주택을 찾아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이 진행된 곳은 지난 7월 방화가 발생한 집 바로 옆집이다. 집안 곳곳에 그을음의 피해가 고스란히 남아있고 주거지의 가구와 집기류 등이 많이 훼손됐지만 피의자로부터 전혀 피해보상을 받을 수가 없는 형편이어서 정신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안전과 위생의 위험성이 있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시급하게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회원들은 집안 외부와 내부 그을음 제거,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