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해피 투게더」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생활 소품으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며 4개월간의 대단원을 마무리했다.해피 투게더는 충남평생학습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작한 장애인평생교육지원 활성화사업으로 장애인의 생활문화 향상을 위해 비장애인과 함께 짝을 이루어 생활문화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장애인 10명과 비장애인 10명이 짝을 이루어 매주 수요일마다 전통 쪽 염색 린넨롱 스카프, 염색 면 티셔츠, 스텐실 문양 염 베개, 주방수건, 나만의 도자기 접시, 멋스러운 냄비받침, 티 매트, 전통 고추장과 된장 만들기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4일 ‘부여군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형 환경시설 입지선정위원회’(이하 ‘입지선정위원회’)를 위촉하고 입지 선정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입지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약 7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여군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형 환경시설(이하 ‘유기성폐자원 처리시설’) 설치사업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유기성폐자원 처리시설은 축산 농가의 분뇨 문제를 해소하는 것뿐만 아니라 부여군의 음식물류 폐기물, 양송이재배농가 침출수 등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여겨지던 폐기물들을
부여경찰서(서장 김경호)는 22일, 23일 이틀동안 부여 세도면, 구룡면 등 지역의 치안을 책임질 세도파출소(소장 김상호)와 구룡파출소(소장 박병률)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정진석 국회의원,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차근철 경찰발전협의회장, 표경애 안보자문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김경호 부여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김경호 부여경찰서장은 “기존 세도파출소와 구룡파출소는 30여년 전 건물로 낡고 비좁은 공간에 단층 구조 등 열약한 환경으로 주민들께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부여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최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소방시설 동파 방지를 위한 소방시설 유지ㆍ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엔 물을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와 같은 수계 소방시설의 경우 동파로 인해 정상 작동이 되지않을 경우 화재 시 초기진화 실패로 이어져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 발생 우려가 크다.이에 관계인은 △동파 우려가 있는 소방시설 보온조치 △옥내소화전 호스 내 잔수 제거 △지상층에 있는 펌프실 보온조치 등의 겨울철 소방시설에 대해 안전관리를 해야한다.이와 함께 동파를 우려
“첫 의정보고회를 통해 그동안 활동해 온 의정 성과를 지역민들에게 보고드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의정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김민수 의원은 지난 23일 부여박물관 사비마루(공연장)에서 첫 의정보고회를 열고 도정질문 및 5분 발언, 조례 제·개정 사례 등 그간 의정활동을 통해 일궈낸 성과를 주민들에게 보고했다.이날 보고회는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박정현 부여군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산불 대응체계 강화를 위하여 부여읍 구교리 361-8번지 일원에 부여군 산불대응센터를 준공했다.산불대응센터는 산불 발생 시 초동대응 강화와 진화인력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상2층, 연면적 282㎥ 규모로 구축됐다.특히 산불대응센터에 진화대원 교육장, 회의실 등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겨울철 산불 진화차 동파방지를 위한 차고 등을 만들어 진화 장비의 활용성을 높였다.아울러,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여군협의회(대표 김용욱)와 산간오지 산불 발생으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울 경우 부여군에서 급수지원 요청시 임업후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1일부터 22일 이틀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상생·협력 일자리 컨설팅 성과공유회’에 참여했다.이 자리에서는 ‘상생·협력 컨설팅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된 부여군을 비롯해 김제시·고창군·순천시·태백시·삼척시·충북도와 제주도 등 투자촉진형 8개 자치단체와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 현장자문단, 외부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발표했다.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내 스마트 농업 클러스터화로 농산업혁신생태계를 조성해 미래일자리를 모색하고자 하는 부여군 일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는 지난 21일 세종시,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청양군 5개 시군으로 구성된 충청산업문화철도 실무위원회가 실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충청산업문화철도는 보령~부여~청양~공주~세종~조치원(총 82.1km)을 잇는 국책사업으로 지난 2016년 제3차 및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이 아닌 추가 검토사업으로 선정됐다.이번 실무회의는 충청산업문화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총력을 다하자는 분위기 속에서 향후 행정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1일 여성문화회관에서 부여군 로컬푸드 출하(희망)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공감대 형성 및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세미나를 실시했다.이날 세미나는 주제별 지정발표를 통해 ▲로컬푸드 생산 애로점 및 참여주체에 대한 당부 ▲지역산 먹거리 가공과 앞으로 6차산업에 대한 기대 ▲로컬푸드 유통 다각화에 대한 경험 및 참여주체 준비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군은 관내 및 관외에 개장 목표를 두고 있는 부여군 로컬푸드 전용 직매장 출하농가 육성을 위해 7월부터 이론교육(5회), 우수 선
부여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지난 21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노인 일자리 사업은 노인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관계 증진과 소득보충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하고자 사업이 실시됐다.이날 교육은 △화재 발생 초기대응 및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다매체119 신고 방법 △소화기 사용 및 관리 방법 등이다.조영학 소방서장은“어르신들이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생활지원사 양성 교육뿐만 아니라 어르신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부여형 일자리 모델 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지난 20일 부여군 노사민정 상생협의회 주관으로 부여 롯데리조트 세미나실에서 열린 토론회는 노사민정·일자리 전문가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강희택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일자리정책실장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부여형 미래산업 발굴을 위한 미래 유망산업 정책 동향 △지역 일자리 정책 방향과 부여형 일자리 △부여형 일자리 모델 개발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진행된 지정 토론에서는 △건양대학교 이병권 교수 △충남연구원 김양중 선임연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20일 부여읍행정복지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상생발전을 위해 부여-세종 농축협 직원 간에 상호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10월부터 자발적인 참여로 부여-세종 농축협 직원 간의 상호기부가 이루어져 왔다. 이날 기탁식에는 임유수(세종중앙), 고진국(세종전의), 소진담(부여), 하정태(동부여), 김우영(서부여), 조남엽(세도), 정만교(축협) 등 각 지방자치단체 농축협 조합장들의 참여해 상호기부에 힘을 실었다.두 지방자치단체 농축협 상호기부총액은 5,700만원으로 참여인원은 500명이 넘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회장 전미호)는 지난 16일 자유총연맹 한마음대회로 ‘2023 화합과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군수, 정진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 연맹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화합과 소통의 장은 연맹이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국민운동 단체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에 앞장서 행복한 부여를 만들고자 실시됐다. 특히 자유수호와 안보지킴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 봉사하는 회원들의 노고와 투철한 국가관을 기념했다.행사를 주최한 전미호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회원 모두
부여경찰서(서장 김경호)는 아동학대 예방주간(11월16일~30일)을 맞이하여 21일 부여군 삼신늘푸른동산에 방문하여 종사자와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대 예방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2000년 11월 19일 국제인도주의 기구인 WWSF(여성세계정상기금)에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부터 보건복지부 주최로 기념하다가 2011년 ‘아동복지법’에 ‘아동학대 예방의 날’ 규정이 신설되며 법정기념일로 기념하고 있다.이번 활동은 부여군의 아동보호시설인 삼신늘푸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지청장 최경호)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본부장 채창열)를 중심으로 5개 시‧군(안전담당 부서) 등 19개 기관이 함께 결성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11.21.(화) 호텔 쏠레르에서 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올 한 해 동안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 및 근로자 대상 안전문화확산 캠페인, 대표 지역 축제 참여를 통한 시민 대상 캠페인, 고용센터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 안전교육, 관내 기업 및 대형 건설현장과 협업을 통한 안전문화 홍보, 지자체 각종 세금고지서, 소식지
부여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주택에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주택화재 요인이 되는 부주의에는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빨래 등을 올려놓고 수면을 취하거나 외출 등이 있다. 겨울철 화목보일러나 전기장판․난로 등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도 커져 안전 수칙을 숙지해야 한다.주택화재 예방 방법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문어발식 멀티콘센트 사용 금지 △가스 안전차단기 사용 △누전차단기 월 1회 정상 작동 확인 △화목보일러 주변 소화기 비치 등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0일 여성문화회관에서 박정현 군수 주재로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2023년도 부서별 주요성과를 점검하고,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359건의 공유를 통한 추진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올 한해 부여군은 ▲K-부여 굿뜨래, 해외농업특화단지 MOU 체결, ▲부여군 최초 외국인 기업 500억원 투자 유치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S등급(144억원 확보) ▲대백제전 성공적 개최 및 연 400만 관광객 조기 달성 ▲아동친화도시 인증 및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박정현 부여군수는 17일 국회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행복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해 ‘국민 행복 증진을 위한 정책적 시도’라는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이번 심포지엄은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창립 5주년 기념과 국회 계류 중인 ‘국민총행복증진법’(이하 ‘행복증진법’) 제정 촉구와 행복정책 추진에 대한 대내외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올해 1월에는 국회 국민총행복정책포럼에서 같은 목적으로 국회대토론회가 개최된 바 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정책토론에 나서 그동안 지방정부의 행복정책 추진과정 경험을 비롯해 다양한 시도와 한계를 말하면서 “행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15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부여군 2045 탄소중립 실천·확산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의 탄소중립 국가 비전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우리가 지구를 지켜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본행사에서는 ▲미래세대가 전하는 탄소중립 학생발언 ▲부여군 2045 탄소중립 비전발표 ▲탄소중립 실천 협약식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강연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 등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탄소중립의 의미를 공유했다.이날 박정현 부여군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6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에서 농축특산품 부문 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책을 발굴·시행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이끈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부여군은 농산물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개발한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를 전략적이고 철저한 품질관리, 브랜드 관리로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19년간 브랜드력을 지켜온 점을 인정받았다.특히 농업인 소득증대와 부여군의 위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