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초등학교(교장 조성철)는 지난 5일(화) 유치원 및 전교생들이 꿈나무관에 모여 2023 세대공감 함께 책 읽기 행사로 ‘김효은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했다.충청남도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 주최, 본교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김효은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그림책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 ‘나는 지하철입니다’ 책들을 소개하고, 그림책 제작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다. 또한 작가가 책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직접 듣고, 케이크를 꾸미고 친구들과 나눠보는 독후 활동, 사인회도 함께 가졌다. 교실로 돌아와 독후활동에서 배
대왕초등학교(교장 한진숙)는 지난 5일(화) 한양대학교 청소년 과학기술진흥센터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찾아가는 주니어공학교실’ 체험행사를 진행했다.다양한 정보 기술의 발전의 인하여 이공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에 3월부터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한양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주니어공학 교실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1~6학년 전교생은 이번 행사에서 자신의 열정과 집중력을 발휘하여 무엇가를 제작했다. 태양열 자동차부터 월면차, 자기부상 열차까지 학생들이 즐겁게 제작하고 놀이하는 활동에 집중하느라 흘리는 땀도 잊은채 웃음소
부여 규암면 외2리 마을주민일동은 지난 1일 부여군청을 찾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에 빠른 일상회복을 염원하는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규암면 외2리 주민들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4월 충남 산불 피해주민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일건 이장은 “이번 성금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수해로 힘들어하는 피해주민의 아픔에 동참해주시고 함께 해주
부여군 임천면(면장 강영달)은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탑산1리(달산마을)에 대해 현판 수여식을 거행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임천면 탑산1리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마을 길 청소 당번제 및 제초작업, 국화길 만들기 등 소각 없는 녹색마을 만든 결과로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로 선정됐다.박종서 이장은 “마을주민들이 화합하여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녹색마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강영달 임천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날
홍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동규)는 지난 8월 31일 남촌사거리 도로변에서 회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회원들은 바르게 살기 운동 표지석 주변을 중심으로 도로변 가로화단을 정비하고 환경정화활동으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매년 자연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박동규 위원장은 “홍산 시내로 진입하는 외곽도로 가로화단을 정비함으로써 서부여 경제문화의 중심 홍산면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 내 소재한 CCTV전문 업체 ㈜씨엔비테크가 부여 세도면 동사2리에 마을방범CCTV(2천만원상당)를 설치 완료하고 부여군에 기부채납했다.군은 기부받은 마을방범용CCTV를 부여군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범죄 예방 사각지대 해소와 산불감시 목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박정현 부여군수는 “마을 범죄를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산불을 감시할 수 있게 된 데 감사드린다”며 “설치해주신 시설물을 잘 활용해 면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촌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재범)는 ‘제1회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2024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초촌면 주민총회는 부여군 16개 읍·면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부여형 주민자치회로 일괄 전환한 이후 가장 먼저 개최했다. 지난 26일 초촌초등학교 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는 부여군 건의사항과 2024년 예산사업을 결정하는 등 실질적 주민참여의 발판을 마련했다.이날 주민 300여명이 직접 주민투표에 참여한 결과 2024년 예산편성사업으로 ▲마을길, 산책길 태양광 설치 등 3
남면 주민자치회(회장 장지섭)는 지난 29일 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7월 정기회의 및 선진지 견학 결과 보고 후 부여형 주민자치회 특화사업 내용 변경의 건에 대해 위원들과 논의하고 2024년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사업 및 예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장지섭 주민자치회 회장은 “지금까지 진행되지 못한 부여형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이 금일 회의를 통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고인숙 면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 주도로 지역의 관심사를
부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순예)는 지난 28일 용정리 일원에서 회원 53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공원화 도로정비사업을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용정2리 마을회관을 출발해 정동교차로까지 왕복하며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등 도로환경 개선을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특히 부여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관내 주요 통행로이자 교통량이 많은 군수리 미락원과 부여경찰서 주변 환경을 정비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강순예 부녀회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 부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
부여 세도면(면장 구자건)은 지난 24일 세도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세도면 이장단 및 사회단체장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촌지역 일상에서 고착화될 우려가 있는 성인지 감수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도면의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리더를 대상으로 해 지역을 이끌어 나가는 데 남성과 여성을 동등하게 존중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시간이 됐다.구자건 면장은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성 고정관념을 깨고 양성평등 인식변화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읍(읍장 이광구)은 지난 26일 마을 도랑의 수질을 개선하고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2023년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을 진행했다.2023년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금강수계 내 오염 훼손된 마을 도랑의 수질 등을 복원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마을 공동체 회복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송간리 부녀회, 청년회, 노인회 등 마을 주민 20여명이 참여해 울골가재마을 도랑 주변 쓰레기 줍기, 제초 등 수질과 수생태계 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광구 부여읍장은
부여 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추현길, 김영준)는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반려식물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반려식물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는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려식물과 모달 소재의 여름 침구류 세트를 전달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독지가로부터 후원을 받아 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수시책 사업으로 진행했다.반려식물과 침구류를 지원받은 한 가정은 “반려식물을 받게 되어 기쁘고 열심히
부여 외산면 소재 외산제일교회(담임목사 백남영)의 소정자 권사가 지난 24일 부여군청을 찾아 수해복구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소정자 권사는 “수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박정현 부여군수는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만큼 군민들이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힘쓰고 복구에도 전력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번 성금은 부여군의 수해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여 임천면(면장 강영달)은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21일부터 경로당(무더위 쉼터)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 상황 등 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과 건강상담을 실시했다.이날 현장 점검은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 및 무더위 대처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상담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과 함께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살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영달 임천면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낮 시간대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해야
부여읍주민자치회(회장 이홍용)는 지난 22일 여성문화회관 3층 회의실에서 ‘8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총회는 2023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을 확정하는 한편,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방안, 주민자치센터 임대계획 등 당면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토의시간을 가지기도 했다.이홍용 부여읍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자치회의 역할은 주민 스스로 노력하여 지역의 협력과 협치를 이끌어내는 것”이라며 “부여읍 발전을 위해 금일 회의한 내용들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광구 부여읍장은
부여 석성면 후계농업경영인회(회장 김경식)가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석성면 정각리 소재 논에서 벼 공동작업 행사를 추진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현재 석성면 후계농업경영인회는 관내 선도 농업인들을 중심으로 43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석성면의 선진농협 구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이번 벼 공동작업은 공동으로 논을 임대해 회원들이 다 같이 피사리 작업과 논두렁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공동작업이 끝난 후에는 단체의 발전에 대한 논의와 정보교환 등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는 윤익희 석성면장을 비롯해 이명열 석성파출소장,
장암면(면장 백승일)은 지난 19일 합하골 경로당(장암면 합하로10)에서 합곡1리 칠월칠석 행사를 기념해 장암면 최고령 어르신에게 장수 지팡이(청려장)을 전달했다.이번에 청려장을 전달받은 김양한 어르신은 1922년생으로, 올해 102세인 장암면 최고령 주민이다. 평소에도 본인의 식사는 직접 차려 먹는 등 정정하게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어 마을 주민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백승일 장암면장은 “우리 면 최고령 어르신을 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
부여 초촌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재범)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초촌초등학교 강당에서 2024년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부여군 16개 읍‧면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부여형 주민자치회로 일괄 전환한 이후 첫 번째 주민총회 사례다.주민총회는 주민대표 조직인 주민자치회를 주축으로 주민들이 직접 보고 느낀 마을 문제를 발굴해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공유하는 공론의 장이다. 이는 주민의 삶과 직결된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담고 있다.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온라인 사업제안 설문과 7월 공고를 통한 제안서 모집, 지역 사회단
재경장암면민회(회장 정근영)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수재의연금 600만원을 장암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백승일)에 기탁했다.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장암면장과 재경장암면민회장 및 장암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정근영 회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백승일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수해 피해 극복에 동참해주시고, 선한 영향력을 보내주신 재경장암면민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성금은 호
부여라이온스클럽(회장 김태관)은 지난 14일 부여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광구)를 방문해 관내 53개 마을 경로당에 어르신 식사를 위한 국수(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부여라이온스클럽은 해마다 연탄나눔, 김장봉사, 불우이웃 돕기 물품 및 성금기탁, 장학금 지원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다양한 온정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는 선행을 펼치고 있다.김태관 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께서 함께 모여 맛있게 음식을 나누시고 담소를 나누시는 시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올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