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외산면(면장 추현길)의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한영규, 박순화)는 지난 14일 난방비 부담에 여러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길어진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 사용된 땔감 30t은 외산면 새마을부녀회 박순화 회장의 기부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 10여 가구에 전달하였다.박순화 회장은 “최근 난방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가 봉사단체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나가겠다.
부여군 홍산면(면장 김지태)은 지난 12일 아침 새봄을 맞아 면 단위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상인 회원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가지 일제 대청소를 했다.아침 대청소는 홍산면총화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상가 중심지 도로변과 상점가 구역 골목길 일원에서 오물과 담배꽁초, 잡풀과 토사 등 겨우내 어지러이 널려진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또한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와 내 상가 앞 가로수는 내가 보호하기 그리고 각종 불법 부착물 제거 협조 등의 홍보캠페인도 병행 추진했다.홍산면의 지역 상권은 충남 서남부권 3개 시군 11
홍산면(면장 김지태)은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봄철 본격적 영농철 맞이 면내 기관단체장, 마을 이장,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최근 봄철 건조해지는 기후변화로 산불발생이 사시사철로 확대되고, 피해 규모도 대형화됨에 따라 홍산면의 소중한 역사문화자원과 울창한 산림 보호를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결의대회는 산불예방 구호 제창으로 산불의 위험성을 상기하고 산불예방 결의를 다졌으며, 산불의 원인과 진화 시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전반적 교육도 병행했다.또한 홍산지역에는 편백나무숲길,
부여군 외산면(면장 추현길)은 경성 이용원을 운영하는 장성열(71), 허경희(70) 부부의 선행으로 주민들이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6일 전했다.장성열·허경희 부부는 지난해 9월 지역사회를 주민들을 위해 버스 대합실로 이용할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했다.그간 버스를 이용하는 외산면 주민들은 비바람과 추위를 피할 공간인 대합실이 없어 많은 불편을 겪었었다. 이에 부부가 주민들을 위해 대합실로 사용할 만한 공간을 제공하면서 해당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여 외산면 버스터미널 대합실로 이용하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부부는
부여군 옥산면(면장 김봉태)은 지난 28일 봄철 산불 위험기간을 맞아 옥산면 이장단(회장 최성순), 각 기관 단체장, 산불감시원, 면사무소 직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 없는 푸른 옥산, 산불 예방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번 결의는 본격적인 건조기를 맞아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영농자재 등의 소각으로 인한 산불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실시했다.최성순 회장은 결의대회에서 “소각 없는 옥산면을 만들기 위해 이장단부터 앞장서서 무분별한 소각을 막는 등 주민들과 함께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김봉태 옥산면
부여 홍산면(면장 김지태)은 지난 23일 지역의 전통 세시 민속행사인 장승제를 거행했다.북촌1리 장승제는 홍산현 시절 북촌리 마을(아터골) 입구에 장승을 모셔야 마을이 평안하다 하여 장승을 세웠고, 6․25 이후 잠시 중단되었다가 1984년 짚으로 1m 크기의 허수아비 장승을 만들어 부활시킨 뒤, 매년 음력 1월 14일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거행되고 있다.북촌1리 장승제보존회(회장 김종실)의 주관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는 풍물단의 행렬을 시작으로 장승 제례 의식,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100여 명의 마을주민
충남밤영농조합법인(대표 김명중)은 지난 26일 외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학생 5명에게 산불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장학금은 마을 이장의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 3명과 고등학생 2명에게 각 20만 원씩 지급되었다.김명중 대표는 “외산면의 아름다운 산림자원 보호와 지역 학생의 학업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추현길 외산면장은 “매년 지속해서 뜻깊은 지원을 해주어 감사하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 있는 학생들이 이 선행을 본받아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충남밤영농조합법인은 외산면과 내산면에
부여군 충화면(면장 소완영)은 지난 22일 충화면 이장단(회장 송기선)과 지역기관장, 충화면 직원, 산불진화대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결의대회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2.1.~5.15)을 맞아 건조한 날씨와 농산물 불법소각, 발화 물질을 지닌 입산자 등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자 실시했다.산불 예방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으로 산불의 위험성을 상기하고 결의를 다졌으며, 산불의 원인과 진화 시 안전사고 예방 등 대한 전반적인 교
외산면(면장 추현길)은 지난 19일 외산장학회(이사장 유재욱)가 초‧중‧고‧대학생 21명에게 총 4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외산장학회는 1988년 이흥구씨가 설립한 이래 성적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이날 수여식에서는 고등학생 2명과 대학생 2명에게 총 2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외산초등학교와 외산중학교 신입생 전원 13명과 재학생 4명에게는 각 학교의 입학식 날에 총 190만 원을 전달할 계획이다.유재욱 이사장은 “성실하고 바른 품행으로 모범이 되어 장
부여군 남면 이장단협의회(회장 박영출)는 지난 15일 남면 장학금 지원사업과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남면 나눔공동체에 기탁했다.남면 나눔공동체(이사장 이장석)는 2022년 12월 지역의 뜻있는 분들이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필 수 있는 단체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아 설립됐다.마정1리에 거주하는 조성준, 이여희 부부의 1억 원 쾌척을 시작으로 24개 단체와 개인이 연이어 기탁하면서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고 있는데, 앞으로도 꾸준한 모금 활동과 홍보로 남면 장학금 지원사업과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이
부여군 남면(면장 고인숙)은 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봄철 산불 조심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건조기를 맞아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5일 산불 예방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결의대회는 남면이장단협의회, 산불감시원, 면 직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로부터 소중한 남면의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고인숙 남면장은 “최근 10년간 대형산불이 3~4월에 집중하여 발생하고 있다”라면서 “작은 불씨가 산불이 되는 것은 한순간인 만큼 소중한 남면의 산림자원을 잃지 않으려면 우리 모두의 각별한
부여군 외산면(면장 추현길)은 지난 15일 외산면 다목적체육관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민 화합과 산불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주민 화합과 애향심 고취를 위한 ‘면민 화합 윷놀이 대회’는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외산면 각 기관단체장도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행사를 함께한 주민들은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마련해 준 외산면 총화협의회, 이장단협의회와 식사를 준비해 준 외산면 적십자봉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한, 이날 ‘조심하면 푸른 숲, 방심하면 검은 숲’ 산불 피해 없는 청정 농촌을 위한 산
홍산면(면장 김지태)은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봄철 산불 특별예방 기간을 맞아 명예 산불감시원 5명을 위촉했다.명예 산불감시원은 지역 지리를 잘 알아 곳곳을 누비는 홍산우체국 집배원 4명과 로젠택배 홍산영업소 택배원 1명 등 총 5명으로 선임했다.주요 임무는 관내 어느 곳이든 연기가 피어오르면 곧바로 행정복지센터 산불상황실로 즉시 신고하여 산불진화대가 신속하게 초등 대처하도록 협조하고, 마을회관이나 가정방문 시에는 산불 발생 사례를 널리 홍보하는 등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일이다.김지태 면장은 “편백나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내산면 주암리 녹간마을 은행나무 앞에서 행단제를 거행했다.천연기념물 제320호인 주암리 은행나무는 백제 성왕 16년(538)에 웅진에서 사비로 도읍을 옮길 당시 좌평 맹씨(孟氏)가 심었다고 전해지며 수령이 약 1,500여 년으로 추정된다.마을 사람들은 영목(靈木)으로 추앙하고 있는데 이는 전염병이 많던 시절에 은행나무 덕분에 이 마을만큼은 화를 당하지 않았다고 믿는 데서 시작됐다고 전해진다.주암리 행단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승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분향을 시작으로
부여군자원봉사센터 남면거점캠프 자원봉사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10일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남면(면장 고인숙)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 및 취약 가정 12가구에 밑반찬 나눔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청소 등의 가사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추위에 취약한 가구에는 방한용 단열 도배 재능기부를 통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남면자원봉사거점캠프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건강한 식생활 유도와 정서적 지원을 위한 반찬 나눔 방문
부여군 내산면 명예면장 萬淸스님(미암사 주지)은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 10kg 20포를 내산면에 기탁했다.지난 1월 성금 50만 원 기탁에 이어 올해 2번째로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만청스님은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라며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작은 정성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마음을 전했다.조성준 내산면장은 “정기적인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물품은
부여군 내산면(면장 조성준)에서는 지난 2일 산불 없는 내산면 만들기 위한 2024년 봄철 산불방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내산면이장단(회장 이철현)과 면 직원, 산불진화대원 등 40여 명 참석한 결의대회는 이철현 회장이 대표로 산불 없는 내산면 만들기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산불 예방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이후 논·밭두렁 태우기, 등산객 등 입산자 소각행위 금지, 산불 예방 및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산불 진화 초기대응에 대해 교육도 함께 했다.이철현 회장은 “산불 예방 활동은 조상 대대로 내려온 소중한 산림 및 주민의 재산을
박정현 부여군수의 ‘2024 찾아가는 동행콘서트’가 지난 9일 외산면과 외산면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는 민생 현장 중심의 군민 체감 행정을 추진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진행되었다.박 군수는 동행콘서트에 앞서 외산면 복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와내산면 운치3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과 고충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동행콘서트 시작 전 이동민원실을 병행 운영하여 건설, 환경, 상수도 등 각 분야별로 담당 부서장과 팀장이 직접 건의
부여 남면(면장 고인숙)에 따스한 마음을 가진 기부 천사가 나타났다. 익명의 기부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는 쪽지와 함께 면행정복지센터 정문 앞에 도정된 쌀20kg 50포를 새벽에 놓고 갔다. 작년보다 10포대가 더 늘어난 양이다.면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꼭 전달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된 쌀을 기부자의 뜻이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마을 이장님께 추천을 받아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고인숙 면장은 “어려움을 겪는 남면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익명의 기부자에게
재부여남면향우회(회장 서형석)는 최근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남면 장학금 지원사업과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남면 나눔공동체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서 서형석 회장은 “앞으로 미래의 주역으로 커나갈 남면의 아이들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이장석 나눔공동체 이사장은 “남면 면민 자녀의 장학금 지원사업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며, 특히 지역의 소외계층을 꼼꼼히 살펴서 지원하는 데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