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산면 행정복지센터 제막식 장면 (사진 부여군 제공)

부여군 내산면은 최근 복지허브화에 따른 행정복지센터 제막식을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면내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개최했다.

복지허브화는 읍·면이 복지중심기관이 되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적극 나서 군민들이 이러한 변화를 쉽게 인식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정책이다.

▲ 내산면 행정복지센터 제막식 장면 (사진 부여군 제공)

앞으로 내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군민 중심의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통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주민들과 민간기관이 협력해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명근 면장은 “어려운 주민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역량을 집결하여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모두가 행복한 내산면 복지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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