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암성결교회(담임목사 이상덕)는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18일 규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쓰이길 바란다며 300만원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상덕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철 힘들게 보내는 우리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추운 겨울철을 맞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도들이 마음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 300만원 상당 의류 상품권은 맞춤형복지팀내 사례관리대상 청소년 15명에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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