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암면 (주)주경 이철수 대표, 장애인 시설에 LED TV 기증 장면 (사진 부여군 제공)

장암면 합곡리에 LED 경관조명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이철수 대표가 지난 12월 28일 장암면 장애인복지시설 밀알의 집(조성형 시설장)에 LED TV 43인치를 기증하였다.

음악가로 살아가며 예술적 감각을 키워온 이철수 대표는 자신이 이끌어나가고 있는 오케스트라 단원들 중 어려운 환경에 놓인 장애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으로 음악을 계속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고, 이번 연말을 맞이하여 장애인복지시설에 LED TV 기증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주경 이철수 대표는 “앞으로도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만들고, 나눔의 가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고, 장암면 행정복지센터 조성락 면장은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주는 업체들이 많이 생길 때,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로 바뀔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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