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의회 제232회 개회식 장면 (사진 부여군 제공)

부여군의회(의장 송복섭)는 지난 11일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2회 부여군의회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12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을 심사하고,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2019년도 부여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본회의장에서 실과별로 청취할 예정이다.

심의안건은 부여군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여군 고등학교 학생 교육비 및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안, 부여군 공예문화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8건이다.

송복섭 의장은 개회사에서 “통화백흥(通和百興·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면 모두가 행복해진다)의 정신으로 올 한해도 의회와 집행부는 모두가 행복한 부여, 모두가 머물고 싶은 부여를 만들기 위해 견제와 협력의 묘를 살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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