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장면
▲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장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6일 부소산 내 충령사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수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추념사에서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일제로부터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6·25전쟁 등에서 국가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용사가 있었기 때문이다"며 “선열들을 기억하고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후대에 나라사랑 정신을 물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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