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촌면,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장면

부여군 초촌면(면장 이광구)은 지난 4일 초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초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광구, 민간위원장 한철희)’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8년 협의체 운영 실적 보고, 긴급복지, 기초연금 인상 등 2019년 복지정책 안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해소를 위한 해결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공위원장인 이광구 초촌면장은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기 위해 ‘협의체 활성화’를 강조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협의체 활발한 참여, 지역자원 발굴,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을 다짐하고, 6월 중순에 있을 저소득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과 클린서비스 해피카 사업을 함께 시행하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다 같이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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