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윤학중)은 지난 19일(수) 부여사랑 두레B팀 동아리 회원 12명과 함께 부여중학교 학생 가정을 방문하여 환경정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사업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관내 네트워크를 통해 사례관리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부여교육지원청 봉사동아리인 (부여사랑 두레B팀)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부여사랑 두레B팀은 이번 뿐만이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고 봉사활동이 이루어지기 전에 사전방문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활동이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세심하게 사전조사를 거쳐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수요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관내 네트워크는 물론 지역네트워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계속해서 환경정화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윤학중 교육장은 “요즘 같이 “나”만 “우리”만 생각하는 이기주이적인 시대에 다른사람을 생각 해 주는 헌신적인 봉사활동이야말로 이시대의 보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