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촌면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 장면

부여군 초촌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구)에서 지난 19일 총화협의회 임원, 지역 단체장, 지역 주민과 함께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부여군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성인지 감수성 제고, 성 평등 인식개선 등 건강한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된 초촌면을 조성하고자 실시하였다.

초촌면은 건강한 성인지문화 정착을 위하여 마을경로당, 새마을협의회 등 지역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광구 초촌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성 역할의 고정관념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면민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관련교육에 필시 참여하도록 하여 민·관 양성평등 인식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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