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일화채 나눔행사 장면

한국여성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회장 김희순)는 지난 6일 제17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리는 궁남지에서 과일화채를 만들어 관광객에게 나누어 주고 부여군 굿뜨래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도·군의원과 여성농업경영인 임원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굿뜨래 10품 중 수박, 메론, 방울토마토 등으로 화채를 만들어 연꽃 축제장을 방문한 2,000여명 관광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 과일화채 나눔행사 장면

무더운 날씨에 알록달록하고 시원한 과일화채 나눔 행사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행사장내에 부여 굿뜨래 10품 품목을 전시하여 부여군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희순 회장은 “앞으로도 부여군 대표 축제기간에 이벤트를 통하여 품질 좋은 부여군 농산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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