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부여군의회

부여군의회(의장 송복섭)는 지난 7월 22일부터 7월 30일까지 9일간 제236회 부여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2019 하반기 군정업무보고 청취’와 ‘부여군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였다.

특히 본회의장에서 실시한 “2019 하반기 군정업무보고 청취”는 부여군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하여 군정업무 보고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날카로운 질의와 군정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일본의 갑작스런 경제 보복행태가 자행됨에 따라 군의회 차원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대회를 가진바 있다.

송복섭 의장은 ‘제17회 부여서동연꽃축제’와 ‘2019년 부여 문화재 야행’ 등 부여군의 대표적 축제를 통해 부여를 알리기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무더위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와 저소득층 및 장애인, 소외된 어르신 돌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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