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촌면 주민자치센터 식사대접 장면

부여군 초촌면에 거주하는 이숙진 씨(초촌면 추양리)와 이순란 씨(초촌면 초평리)는 한 여름 무더위를 힘겹게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아 라면 8박스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부여버섯영농조합법인 대표 이계승 씨도 초촌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보락)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10kg 쌀 16포대를 기부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보락 초촌면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중식을 제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저작권자 © 부여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