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제2차 부여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심사 개최 (사진 부여교육지원청 제공)

부여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일(화) 부여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2층 상담실에서 2019-2020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제2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백명호 교육과장을 위원장으로 교육전문직, 교육행정전문가, 특수학급 학교장, 특수학교 수석교사, 특수교사, 지원센터 전담인력, 장애학생 학부모 등 특수교육 관련 각계의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으며 △2019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추가 선정·배치 △2020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배치 △치료지원대상자 선정 △기타 특수교육 관련 현안 과제 심의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번 심사 대상은 2020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의뢰 학생 20명, 2019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추가 선정 의뢰 학생 및 치료지원 신청학생 18명으로 학생들의 개인적 특성 및 장애 정도, 교육적 요구, 보조자 의견 등을 충분히 반영하도록 노력했다.

윤학중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배치하는데 있어 의견이 충분히 반영하도록 하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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