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면 지방세 체납액 징수 결의대회 장면

부여군 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원종찬)은 지난 3일 체납세 일제정리를 위해 남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직원 및 이장단 그리고 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액 징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각 마을 분담직원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체납자 전화독려 및 거소 방문 독려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체납세금 없는 남면 만들기를 다짐하였다.

원종찬 남면장은 “체납자에 대한 물건 압류의뢰와 번호판 영치 등 적극적으로 징수활동을 할 것”을 지시하며 “즉각 징수 가능한 체납액에 대해서는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체납세 없는 남면을 만들기 위해 면직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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