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마이스터고(교장 이병대)는 지난 4일 부여문화원에서 열린 ‘2016 부여세계유산 청소년 알리미 발대식’에 14명의 학생이 참석하여 부여군수의 ‘세계유산 활용사업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부여 관내 고등학생 58명과 함께 세계유산 청소년 알리미 발대식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를 계기로 한국식품마이스터고는 2016년 ‘부여세계유산 알리미 동아리’를 구성하여 부여의 문화재를 탐구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병대 교장은 “학생들이 부여군 비전선포식에 참석하여 부여의 비전을 함께하고 부여세계유산 홍보 알리미로 활동하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다. 우리학교는 부여세계유산을 각지에 알리는데 좋은 여건을 지녔다. 2016년도 한국식품마이스터고 ’부여세계유산 청소년 알리미‘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