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관악단 희망울림 “제15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낙흥)이 주최하는 “제15회 정기연주회”가 11월 12일(화) 오후 3시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충청남도를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70년의 명곡 댄싱퀸과 My Way, 홍진영 메들리 및 아모르파티 등 누구나 쉽게 듣고 즐거운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대중적인 곡들로 구성되었다.

식전공연으로 가족밴드(블루오션)와 하모니 밴드(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의 연주를 시작으로 올 한해 동안 기량을 갈고 닦아 처음 선보이는 색소폰 솔로 연주와 시각장애인 성악가(윤종배)와의 협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정기연주회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궁금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041-856-70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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