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5일(수)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10월 15일(화) 부여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대상 다문화연수 및 사전투표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사전투표체험과 연계하여 결혼이주여성에게 대한민국의 선거제도과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이해시킴과 동시에 사전투표과정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선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부여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결혼이주여성 대상 연수를 시작으로 다양한 유권자들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