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촌면 두레풍장, 대상 수상 장면

지난 13일 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개최된 부여군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출전한 초촌면 추양리 두레풍장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촌면 추양리 두레풍장보존회는 차츰 사라져가는 두레풍장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이규환 회장 외 회원25명이 바쁜 농번기로 고된 몸에도 불구하고 매주 금요일 저녁 연습에 참여하여 본 대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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