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도면 집수리 봉사활동 장면

부여군 세도면에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세도청년회와 세도자율방범대에서는 지난달 23일 동절기 추위를 대비하여 저소득 가정에 바람막이를 설치해주는 봉사활동을 했으며, 세도주민자치센터 목공반에서 이달 3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도배장판교체 및 청소 봉사활동을 했다. 이로 인해 대상자들의 주거환경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변화되었다.

김봉태 세도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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