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베이커리 후원물품

부여군 규암면(면장 김진수)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따뜻한 나눔 릴레이 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 이어져 3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월 1회 8개 업소가 참여하여 점심 식사, 밑반찬, 죽, 빵 지원과 재능기부 등을 전개해 오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규암면 소재 유베이커리(대표 표윤영)에서 여덟번째 업소로 참여했다.

유베이커리는 팥빵, 크림빵, 소보르빵 등을 거동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 사례가구 4개 가정에게 후원해 주위를 따스하게 덥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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