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화면 마을 방역 소독장면

부여군 충화면(면장 이용호)은 지난 2일~3일 양일간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하여 관내 전 가구에 대한 일제 방역을 실시하였다.

22개 마을에 살충제 및 살균제를 배부하여 이장과 새마을협의회의 협조를 통하여 학교, 사찰, 교회, 경로당 등 다중 집합장소를 비롯하여 관내 전 가구 대상으로 방역을 완료하였다.

▲ 충화면 마을 방역 소독장면

또한 지역사회 감염 확대가 우려됨에 따라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경로당, 게이트볼장, 주민자치센터 등에 임시폐쇄를 권고하였으며 마을방송을 통한 다중이용시설 이용자제, 손씻기, 마스크착용, 기침시 옷소매로 가리고 하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관내 주민의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용호 충화면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이장님들과 새마을협의회에 감사하며, 관내 주민의 건강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감염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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