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역사를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올해 3월부터 ‘갑자기 툭! 백제금동대향로’ 시리즈를 매주 공개하여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역사에 관심이 있고, 호기심 많은 바쁜 현대인들이 매주 1분을 투자하여 역사에 대한 갈증을 풀 수 있도록 기획한 맞춤형 서비스이다. “백제금동대향로는 왜 왕궁이 아닌 절터에서 발견되었을까?”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질문들을 통해 국립부여박물관 ‘백제금동대향로’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들을 제공한다.

국립부여박물관은 ‘갑.툭.향’ 시리즈 외에도 SNS에서 ‘내 손안에 부박’ 코너 등을 통해 사진 및 영상자료를 활용한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역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관련 콘텐츠들은 국립부여박물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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