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에서 처음으로 40대 남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A(48·남) 씨는 23일 근육통, 발열 증상을 보인 뒤 건양대 부여병원에서 검사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45·여) 씨도 23일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건양대 부여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충남도와 부여군은 확진자 이동경로 파악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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