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현수막 게시 전경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회장 김옥환)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고 확산에 대응하고자 25일을 기해 군 지회를 비롯하여 16개 읍・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현수막을 일제히 내걸고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Social Distancing)’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전 사회적 운동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헤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외출, 모임, 행사, 여행 등 사람 간의 물리적 접촉의 기회를 줄여 지역사회 집단 감염을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현수막 게시 전경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는 지난 2월 29일 부여군 긴급방역 자원봉사대 발대식에 참석하여 방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16개 읍・면 새마을지도자들도 코로나 19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마을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김옥환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셔서 지역사회 확산을 막아 하루속히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부여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