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소방서, 민원인 감사의 글로 구급대원 응원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소방교 정오현, 부희라 대원이 지난 4일 12시 부여군 소재 5살 아이 화상환자를 신속한 응급처치 및 이송 하여 구급 수혜자로부터 감사의 글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이번 구급 수혜를 받은 민원인은 해당 구급활동 건에 대하여 고마움을 느껴 충남소방본부 홈페이지에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고, 지난 17일 환자와 함께 부여소방서를 방문하여, 그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했다.

감사의 글에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에 대한 내용과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전국 소방공무원들에게도 응원에 글을 남겨 소속직원 및 전국 소방공무원들에게 힘이 되도록 격려를 했다.

부여소방서 소방교 정오현, 부희라 대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으며, 감사의 글에 고마움을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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