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암면남녀새마을지도자 영농폐기물수거 활동 장면

규암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종찬, 부녀회장 한선옥)는 지난 18일 부여대교 아래 제방에서 상반기 자원 재활용품 모으기를 실시했다.

이날 자원 재활용품 모으기는 남녀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마을과 농경지에서 수거해 온 폐비닐, 농약병, 농약봉지, 비료포대 등 영농폐기물과 가정에서 배출된 헌 옷, 종이박스, 플라스틱 등 20여톤을 수거, 분리하여 쓰레기 배출량을 감소시켜 농촌지역 환경 살리기에 기여하였다.

규암면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는 매년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에서 개최되고 있는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에서 우수 읍면으로 수상을 해오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가정의 달 경로 효 행사 사업비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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