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여군의회

부여군의회(의장 송복섭)는 19일 까지 제24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6월 4일부터 16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의 의정활동을 마쳤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지출을 승인과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당초예산액 8,264억 원 가운데 일반회계 세출예산 6억7,211만 원을 삭감, 지난 6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추경 예산을 의결하여 확정했다.

▲ 사진제공=부여군의회

6월 9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사업장 시찰과 그동안 민생 행보를 통해 얻은 의정 자료를 바탕으로 날카롭고 심도있는 질의가 연일 계속되었고 군민의 대표자로서 잘된 일은 칭찬하고 잘못된 일은 시정요구와 건의로 대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날 폐회에서 정태영 의원의 백제보 개방을 위한 지하수 임시대책과 관련하여 5분 발언이 있었고, 부여군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 등 16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원안가결 하였다.

▲ 사진제공=부여군의회 (송복섭 의장)

송복섭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16일간 회기를 마무리했다. “제244회 정례회의 모든 일정을 차질없이 마무리한 동료의원들과 자료준비와 행정사무감사 답변 등을 위하여 수고해주신 박정현 부여군수 이하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의사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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