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산면 장일섭 씨 공적비 제막식 장면

지난 1일, 부여군 은산2리 마을 주민일동은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은산면 노인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은산면 주민 장일섭 씨에 대한 공적비 제막식을 가졌다. 장일섭 씨는 자수성가한 독립농가로서, 평소 주면 어려운 이웃을 잘 보살펴 왔으며, 금년 초에는 은산면 노인회에 노인회 발전을 위하여 일금 1천만원을 쾌척하고, 고향마을 주민을 위하여 금공리와 은산2리에 각각 3,326㎡, 3,488㎡의 농지를 희사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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