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해 복구현장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적극 동참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9일 연일 지속된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에 위치한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수해 복구활동에 적극 동참했다고 알렸다.

이날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40명은 수해 피해를 입은 100여동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피해 입은 농작물 제거 및 하우스 파이프와 비닐 수거 등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손승영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옛 속담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있다. 비록 작은 힘이지만 하루 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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