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소방서,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막바지 구슬땀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오는 8월 14일 개최되는 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구급분야)를 앞두고 대원들이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급분야는 4명으로 구성된 팀이 심정지 환자 다중출동체계를 기반해서 선∙후착대로 역할을 분담하고 기본심폐소생술과 전문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돌발 상황에 얼마나 적절히 대응하는지 평가하게 된다.

부여소방서는 리더 소방장 김성준을 중심으로 소방교 정오현, 부희라, 정누리로 구성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류병철 현장대응단 단장은 “무더운 날씨에 대회준비를 해온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평가 종목이 팀워크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만큼 철저히 준비하여 노력의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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