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암면 릴레이 사업 신규협약 장면

부여 규암면(면장 김진수)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따뜻한 나눔 릴레이’사업은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월 1회 점심식사 또는 후원물품 및 재능기부 등을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꽃을 피워 나가는 사업으로 현재 규암면 7개 업소가 참여하여 월 1회 점심식사, 빵, 차, 밑반찬 후원, 재능기부 등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미르농업회사법인(주) 강흥모 대표는 평소 가진 것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규암면행정복지센터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사랑 실천에 기꺼이 동참을 결정하여 지난 9일 김진수 규암면협의체공동위원장과 신규협약을 체결했다.

김진수 규암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동참의 뜻을 밝혀주셔서 더욱 더 큰 의미가 있으며, 내년 1월부터 사례가구 대상자들에게 새송이, 만가닥 버섯이 밥상이 올라와 건강한 삶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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