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가 영농일지 모습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영)는 농업인들의 경영개선과 과학영농의 길잡이 역할을 위한 영농일지 2,000부를 제작하여 이달 안에 군내 농업인에게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영농일지는 3년 기록식(2021~2023)으로 구성되었으며, 매년 영농 단계별로 비교·평가가 가능하고 개인별·작목별 재배 로드맵을 작성함과 동시에 과학영농 추진 영농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 영농일지 작성을 통해 정보·기술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농가별 경영 개선 효과와 영농 단계별 경영진단으로 경영역량 개선 및 소득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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