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록 부여소방서장은 23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스테이 스트롱’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해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날 김기록 서장은 부여소방서 공식 SNS를 통해‘코로나19 극복, 부여소방서가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제했다.

박찬형 서북소방서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기록 서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임창옥 부여국유림관리소장, 진광식 부여군의회의장, 이승훈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장을 지목해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함께 이어가도록 했다.

김기록 서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