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의회 기자회견 장면

부여군의회(의장 진광식)는 3월 17일 부여군청 브리핑실에서 시민 학살과 인권을 유린하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중단을 위한 부여군 기자회견에 동참했다.

기자회견에는 부여군의회 진광식 의장, 정태영, 민병희, 박상우, 송복섭, 윤택영, 박순화 의원을 비롯한 박정현 부여군수, 얀 나잉툰 미얀마NLD 한국지부장, 소모뚜 독재타도 위원장,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미얀마 인들이 국내 시민단체와 함께 결성한 연대단체이다.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과 발전을 위한 부여군의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부여군의회 진광식 의장은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에 미얀마 국민들을 위한 인도적 차원의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부여군의회 진광식 의장은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 운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우리나라와 같은 민주화의 봄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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