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여교육지원청

부여교육지원청 이흥주 교육장은 지난 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로하기 위해 요양원, 아동 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부여교육지원청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는 온정의 손길이 사회 전반에 확산하도록 노력하였으며, 올해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위문을 하게 되었다.

▲ 사진제공=부여교육지원청
▲ 사진제공=부여교육지원청

특히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의미가 있었다. 특별방역지침에 따라 시설 내 출입은 자제하고 시설 입구에서 시설관계자와 종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이흥주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사회복지시설 등은 더욱더 힘들 거라 생각이 되며 모든 부여 교육 가족은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 그리고,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사랑과 베풂의 실천을 함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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