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지사장 조성명)는 5.7(금) 가정의 달(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3인)을 찾아 행복한 진짓상을 차려드리고 사랑의 꽃바구니를 전달하였다.

공사에서는 작년부터 최근 급격한 고령화 등으로 인해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이 증가하는 이 때 농어촌 소외계층의 식사지원을 위한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와 안부를 확인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날 부여읍 쌍북리 김모(98세,女)씨 등 3가구 독거노인을 찾아 죽과 반찬을 전달하고 어버이 날을 맞아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공사에서는 매달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찾아 식사지원은 물론 집안청소,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어른신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조성명지사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부족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며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복지법인 위문, 자살예방활동 등 지속적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생활 복지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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