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여군의회

부여군의회(의장 진광식)는 지난 7월 16일부터 7월 2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7회 부여군의회 임시회에서 2021년 하반기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와 부여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였다.

특히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본회의장에서 실시한 2021년 하반기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와 관련해 부여군의회 의원들은 높은 관심으로 질의응답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군정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였다.

▲ 사진제공=부여군의회

진광식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 업무보고과정 중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은 지역주민들의 민의를 대신 전달하는 것으로 집행부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확진자가 매일 1천6백명을 넘나들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또 다시 강화되었으며 언제 닥칠지 모를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다 같이 대비하여야 하는 상황에서 부여군의회는 이런 중대한 위기를 극복하고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지막 의사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저작권자 © 부여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