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 물품

부여군 외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강영달)은 연각사 불일스님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 등 생필품을 구입·전달해달라며 코로나 국민 상생 국민지원금 전액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외산면행정복지센터는 이번에 기탁 받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25만원으로 라면 12박스를 구입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 등 취약계층에 따뜻한 희망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대연각사는 올해 초에도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자비의 쌀 20kg 108포를 부여군에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과 실천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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