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여경찰서

부여경찰서(서장 최복락)는 지난 27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부여 자치경찰 지역 주민참여 간담회인 “부자지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부여경찰서장, 생활안전과·계장, 경비교통과·계장과 지체장애인 지회장·여성단체 협의회장·대한노인회장 등 다양한 대표성을 띤 외부 참석자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치안 정책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고 자치경찰의 활동 방향을 정립하며,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치안 시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최복락 서장은 “자치경찰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선 무엇보다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앞으로 더욱 안전한 부여를 위해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주민의 목소리를 담은 치안 시책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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