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캠페인 활동 장면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부터 10월 24일까지 온라인·비대면 방식을 통한 시민의식 개선 프로그램 ‘지화자프로젝트 함께해요! 폐의약품 올바른 분리배출’ SNS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지화자프로젝트는 “지구의 화사했던 시절 자원봉사활동으로 되찾기”의 줄임말로 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자원봉사활동 프로젝트다.

이번 SNS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부터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한 후 SNS에서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환경 교육과 병행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1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특히 전국 28개 시·군에서 자원봉사자 70명이 참여해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도를 체감케 했다.

부여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깅과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인 플로깅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천 등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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